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돌변과 그냥 짜증나는 돌변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듯한

방금 커스텀 돌변 10개 넣고 출격맵 했는데(뭐였더라 자폭에 불타는대지 공생충부활 감속장 시간정지 회오리 천공기 투명화 나머지 둘도 뭐 까다로운건 아니엮음) 카락스로 하는데 자폭 불타는대지 공생충부활 등 포탑 철거속도 보고 그냥 때려친..

 

 

뭔가 어려운데 도전정신이 생기는거 (개인적으론 3주차 궂은 날씨가 대표적이라고 생각)과 그냥 짜증만 나는 미션(특성중에선 회피전략)은 다른듯. 나도 최대 화력과 최대의 컨트롤을 보여주는데도 적의 물량과 돌연변이원을 효과를 적절히 박아 어려운건 욕심이 생기는데 단순 시간끌기나 클리어해도 뒷맛이 개운하지 않는건 손이 안가는..

 

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요즘 돌변은 뭔가 도전정신이 생기는건 거의 없다고 생각. 커스텀도 그런류는 손이 안가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도 짜증나는거랑 오 이건 깨고싶다 이런게 있죠

어려워도 재밌는건 계속 돌리고 싶어지는데,
이번꺼는 첨에 2판 깨고는 귀찮아서 돌리기 힘들더군요

궃은 날씨에서 회오리 바람은 그냥 짜증만 나는 거라고 생각하는..
F2충 이라

역시 처음나온 열차맵이 굿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