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의 꿀 유닛탐구

1. 바이킹

 

캠페인 스펙도 워낙 넘사벽이어서

레더바이킹마냥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다시 뽑기 아까운 유닛이 아니고

한 1줄반정도 뽑아서 적 스카이거나 밤까, 과학선 커트용으로 쓰면 매우 쏠쏠한 듯

사거리도 11이라서 추미 맞을 일도 적고 맞는다고 해도 애프터 버너 써서 살릴 수 있어서 요긴한 거같습니다.

갈귀 나와도 메인 병력이 해무관이라 얼추 수비도되고 범위공격이라 처리도 되고 여러모로 요긴함.

 

특히 이번에 난이도 상승한 허공의 출력 맵에서 수송선 커트만 하기 위해 2줄정도 몰래 모아두면 우리팀이 알라라라크라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살모사 앞에선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니 스카이 저그면 대공가지맙시다.

 

 

2. 화염방사병

 

자체 딜은 쓰레기인데(데미지8, 경장+8)

준수한 탱킹력과 미친듯한 범위데미지로 양념치기 좋음.

한가지 명심해야할 건 사거리 업을 하면 뒤에 병력 뭉쳐서 트롤링 하니까 사거리업 하지말고 쓰세여. 범위공격범위는 바뀌지 않음.

교전 전에 해무관을 뒤로 빼도록 단축키를 따로 지정해두는 게 좋음.

대 뮤링링 결전병기

 

3. 시체매

 

수비맵 최고조넘

 

4. 벤시

많이 뽑으면 쓸모없는데 레이너가 광범위 공격이 부족해서 꾸준 딜 넣어줄 녀석으로 기술실 낀 우주공항으로 4~5기만 뽑아도 거신마냥 쓸 수 있음. 은폐업은 장식이고 물수제비 탄과 꾸준한 지상폭딜로 해무관 뒤에서 딜 서포팅 해줌.

 

기타등등 탱크나 전투순양함은

레이너의 기동성을 살리기엔 조금 부족한 유닛들이기에 같이 곁들이기 힘듭니다.

 

하면서 느낀건

레이너는 전장 지속력이랑 병력회전력으로 승부보면서도

메인+서포트 조합이어야 안정적인 거같음.

 

 

 

 

 

 

캠페인 바이킹 중장갑 공업 효율이 참 좋았는데

지뢰가 개사기

해병이 만능이라... 다른걸써봐도 해병보다 못한느낌 너무받음.

탈다림 파수기 붙이면 밴시 사거리 10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