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충전은 알라라크보다 카락스한테 더 어울리는 스킬인것 같네요.

알라라크는 지금으로서는 초반 공세 막는거말곤 전혀 쓸곳이 없다시피한 쓰레기 ...

 

 

공격에 과충전 쓴다고 탐사정 데리고 다니는거 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수정탑 짓는도중 이미 다 밀어버리고 없죠.

 

카락스처럼 바로 만들어지면 모를까.. 게다가 수정탑 자체도 체력이 워낙 낮아서 별 의미가 ..

 

 

 

특성에 건물 체력도 늘어나는 데다가 수리와 보호막배터리도 있는 카락스와 찰떡궁합인 스킬을 알라라크한테 왜 줬는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차다리 캠페인처럼 맵 어디든 수정탑 지어지면서 주위에 병력 몇개도 같이 소환되는 스킬이

 

훨씬 더 컨셉에 어울리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전쟁분광기 속업도 없어서 핵답답하고..

카락스를 왜이리 사기캐로 만들고 싶어하시지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과충전을 쓸모라도 있게하려면 쿨 줄이고 아바투르처럼 너댓개 스택 쌓게라도 하던지.. 아님 유닛한테도 걸 수 있게해서 걸어다니는 분노 과충전이라도 되면 모를까..

카락스에게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말한게 왜 카락스가 사기캐다라는 결론이 도출되는지 제 상식에선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 글 어디에도 카락스에게 과충전 넘겨야한다는 소리는 없고 그냥 카락스에게 더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설명한거 밖에 없는데 어떻게 글쓴이가 카락스를 사기캐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결론이 나올수가 있지 ..? 확대해석도 이정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