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렙 아어 대한 논쟁이 재미있어서 그런데요.

예전에 보라준 너프하자고 했던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이 보라준이 소위 말하는 하드캐리를 해서

즉 다 쓸어버려서 게임이 노잼이다. 그래서 보라준을 너프하자!!!!!!!

라고 많이들 얘기를 하셨는데

 

1렙짜리 신규사령관이나 뭐 여하튼 1렙으로 아어 오는 사람들 있으면

솔직히 한 10렙 언저리쯤 되는 사령관이 혼자서 멱살잡고 다 쓸어버리잖아요.

근데 마스터 레벨도 어느정도 쌓으신 분들이 1렙짜리가 오면 버스충 놈들이라고 싫어하시는데

 

그러니깐 협동전에서는 나도 컴까기 처럼 쓸어버리고 싶은데

보라준처럼 내가 쓸어버릴것들 까지 다 찢어버리지 말고

1렙사령관들은 내가 하드캐리하고 다 쓸어버리고 찢어발겨버릴 수가 있지만

공짜로 버스탈려고 하는 마인드가 개극혐이다.

이런 느낌인데

 

이게 뭐예요? 

협동전에서 바라는건 내가 주도적으로 하드캐리를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나보다 약한 녀석과는 하기 싫다!!

이거예요?

솔직히 아무 사령관 대충 레벨 10 언저리 쯤만 되더라도 아주 어려움은 그냥 깨잖아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협동전해보면 알겠지만

사령관이니 레벨이니 뭐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잖아요.

고의 트롤이든 게임자체를 못하든 사람이 문제지 컴까기 컨셉의 협동전에서는 레벨이 그닥 중요한건지를 모르겠네요.

 

뭐 컴까기 컨셉의 협동전을 두고 누가 OP네 마네 이러고 레벨 낮으면 트롤이네 아니네 이러는거 보면,.

뭐 이런것 까지고 으르렁 거리나 싶어요.

너프전 보라준은 노잼이라는게 제일 문제

논쟁 시작될까바 또 하는 말이지만
그냥 한판도 안해본사람이 떳떳하게 아어들어오는게 보기싫음
그리고 들어와서 태도가 더문제
'저혼자서도깨는데 님못깨요?' 죽여버리고싶음 그냥

협동전이 혼자하는겜도 아니고 같이 깨는건데 1렙들고와서 아무것도 안 하고 버스탈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납니다

난 버스탈생각도 없고 태워줄생각도 없는데
ㅈㄴ 센 보라준은 날 강제로 버스태우고
1렙 아어는 자연스럽게 내 등에 업힘.

태도가 젤큰문제임. 들어와서 겸손하거나 협동할려는 의지가 보이면 트롤이라고 까지 얘기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