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연변이 하면서 카락스 동맹에 관해 느끼는 점

카락스 중에 핑거 프린스들이 유독 많은 듯.

포탑은 어느정도만 지어주면 그 다음엔 스킬로 커버하고 병력 뽑는게 나은데 그걸 안함.

끝날때까지 그냥 초석 광자포 수정탑만 짓는 사람이 많음. 병력 쓸어놓아도 수정 줍는 꼴을 못 봄.

오늘도 수정 운반 100도 안되는 카락스 둘이나 만남

나는 건설로봇에 주병력 컨트롤 하고 되고 생산 하고 뭐 빠지게 화면 돌리는데 그냥 본진에서 광자포 짓고 있음..ㅜㅜ

 

이번 돌변은 카락스 병력뽑는건 별로같아요, 대신에 방어라인 제대로 구축하고 수정 안떨구고 오면 1인분이죠.
해보니까 정신을 프로브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동감.. 가끔 보면 캐논'만' 건설하는 애들이 있어서..
최소한 일꾼만이라도 수정에 돌려주면 못해도 1인분은 하는건데..
유닛은 솔찍히 바라지도 않음 일꾼만이라도 수정에 돌려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