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케리건 레이너 순으로 돌변 깨봤는데 레이너가 편하네요.

알타가 손이 덜 가지만 대공이 약하고 기동성이 너무 느려서

 

어찌저찌 적 겨우겨우 막아가며 깨긴하는데, 캐리한다는 느낌이 없네요

 

케리건은 땅굴 기동성 이용해서 적을 막아가는게 편하고 좋은데...

 

은폐유닛 짜증나고 후반에 히드라가 녹아날 가능성이 농후해서 힘드네요

 

레이너는 그냥 초반 궤사 늘리기와 업그레이드 병영 늘리기 인프라까지의 중반과정이 손이 무지많이 가네요

 

레이너 시작하면 보급고 안짓고 일꾼 찍다가 병영 후 궤사 찍고 돈 모아서 멀티 쪽에 미리 기지 올린 후에 보급고 짓고

 

궤사완성해서 지게 떨구고 계속 일꾼 찍다가 가스 1개 올리고 벙커 2개 올리고 1병영에서 해병 찍어 벙커 넣고

 

이렇게 초반 시작하는데, 첫번째 공세는 벙커로 돌은 벤시로 첫수송선은 히페리온으로 어찌저찌 깨는데

 

두번째 수송선 막을 때가 고비네요 그  때는 아직 업그레이드 돌리고 병영 늘리는 과정이라서...

 

동맹분이 2번째 수송선은 막아주셔서 그다음부터는 그냥 8궤사 풀업 해불관으로 무쌍하면서 적기지 밀어버리네요

 

너프 전이었으면 진짜 혼자서 깰수 있겠다 싶을 정도네요.

 

 

 

풀업울트라 몇마리 섞어주면 마지막 공세도 인구수 20정도 선에서 까주고 수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