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중에 만렙찍기 젤 쉬운 사령관과 힘들었던 사령관.

젤 찍기 쉬웠던 사령관

보라준, 자가라,아바투르

 

보통

스완,레이너,카락스

 

스완이 의외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때 스완은 보라준과 투톱을 겨룰 정도로 괜찮았던 사령관이었죠. 그때 화기갑,탱크,골리앗,

과학선조합으로 쓸어버리는 때가 많았는데.

 

카락스는 첨 나올때 방산비리로 욕 쳐먹었지만, 방어맵이 괜찮은 효율을 발휘해서 그것만 노가다해서 만렙을 찍음.

 

젤 힘들었던 사령관

케리건, 아르타니스

 

케리건은 그당시에 너무 약해빠진 사령관이다 보니 가스 모자라서 목동저그로 갔던 시절이 컸고. 테란 만나면 노답 그자체였음.

아르타니스는 그때 아이어광전사가 8이었던 시절이었을때 더럽게 힘들었습니다. 진짜 초반이 너무 약하다 보니

황혼의회에서 소용돌이 먼저익히고 그때 궤도폭격으로 잡는 경우가 대다수였죠.

만렙찍을 때까지는 수정탑 늘리고 있어서 자원도 많이 까먹을 뿐더러 기동성도 헬이라서 참... 소환 업적은 다시는 하기 싫은 수준이었고. 

아이어 광전사가 되면서 딜이 대폭감소해서 블리자드를 갈아버리고 싶었는데. 케리건도 지금스킬 데미지의 절반이니까 생각만해보 끔찍하네요

예전에 케리건 상향되기전엔 몰라도 지금은 케리건 3렙만 되도 꽤 좋습니다
고렙처럼 다 쓸고 다니진 않아도 왠만한 공세는 중반까지 혼자서 벌틸만해요

케리건은 추가업글이 9렙에 풀려서 그 이전에는 화력이 확실히 떨어지긴 하겠네요

제일쉬운건 보라준이고
제일어려운건 케리건맞는거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아바투르나 자가라 스완은 쉬웠고
아르타니스나 레이너는 중간정도
카락스는 헬...이었습니다.

자가라는 초반에 빡치는데 일정 레벨 찍으면 급격히 쉬워짐

근데 그 당시엔 아주어려움도 적이 너무 약해서 몇몇 사령관은 1렙 캐리도 가능했던 시절...

오픈 초기에 아주 어려움 1렙 캐리가 어렵다고 생각되는건 자가라 밖에 없었음.
저렙때는 영웅능력이나 유닛스킬이 부실하기 땜에 병력 스노우볼을 굴리는 전략이 좋은데, 자가라는 그게 안되서 어려웠음. 그러나 일정렙만 넘어가면 급속도로 쉬워졌던게 자가라.

캐리건은 요령을 잘 몰라서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 영웅 컨트롤만 집중적으로 해주면 오히려 웬만한 사령관보다 쉬웠음. 유닛은 저글링+히드라로 거들뿐.

저렙땐 알타도 좀 빡시긴 했는데, 2렙 수호 보호막으로 확 쉬워지고 5렙부터 파괴자 끌고다니면 기동성 느리다는거 제외하곤 상당히 막강해서 맵 패턴 파악만 하고나면 쉽게 캐리가능.

스완은 초반만 넘기면 스노우볼 굴리기 좋아서 쉬웠음.

카락스는 수비형 맵 빼곤 좀 까다롭긴 했으나 아둔의 창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우주모함 모아서 천천히 진행하면 어영부영 다 깰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