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돌연변이 후기

 

일단 균열이 있는만큼

 

당연하게도 균열 잘 깨는게 포인트입니다.

 

게다가 복수자까지 있으니 적 공세랑 강한 적이 몰리게되면

 

매우 힘들어집니다.

 

추천 사령관은 게릴라성 찌르기(원거리 균열컷)가 가능한 사령관 예를 들면 보라준

(초반 다크의 점멸과 긴급귀환 때문에 찌르기가 수월), 캐리건과

 

포탑 방어 특화된 카락스나 스완이 좋은 듯합니다.

 

 

 

일단 앞마당 근처에 생성되는 1~4균열을 잘 막는 것이 중요한데

 

이걸 잘 막아야 멀티라든지 테크 타기가 수월해 집니다.

 

여기서 삐끗하면 끝이라고 보셔도 좋아요

 

1,2 균열과 그 뒤 3,4 균열을 각 사령관이 배분해서 스킬 등으로 막고

 

5,6 균열을 다시 1,2 균열을 막은 사령관이 돌아오는 쿨을 이용해서 스킬 등으로 막으시면 됩니다.

 

 

 

그 사이에 방어 특화 사령관이 각 멀티 주위에 포탑을 건설해줍니다.

 

포탑은 멀티를 방어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멀티 주변에 균열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균열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커버 범위를 넓게 지으세요)

 

천상석을 점령하면 그 주변에 사거리 긴 포탑을 깔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천상석 방어뿐만 아니라 천상석 주위에 주로 균열이 생기니까요

 

 

 

이 사이에 게릴라 특화 사령관은 먼 곳에 생성된 균열들을 계속 짜르러 가면서 병력을 모읍니다.

 

균열들은 보통 멀티 근처, 천상석 주변이나 천상석 언덕 아래, 그리고 보너스 목표 자리에 생성됩니다.

 

적진 깊숙한 곳에 생성되었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시간 정지라든지 레이너의 히페리온 같은 유틸기로 잘라먹고 나오고

 

 

이 쯤에 방어 특화 사령관도 포탑에 올인하지 말고 병력을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천상석 수비 포탑은 적당할 정도만 깔고 병력을 모아서

 

동맹이 균열 깨느라 바쁜동안 타이밍 맞춰서 천상석 쪽 병력을 밀어주면 됩니다.

 

 

 

그 사이 게릴라 사령관은 균열을 계속 끊어주면서 공세를 막아주고

 

동맹이 천상석쪽 병력을 정리하면 소수 유닛 보내서 점령시켜줍니다.

 

 

 

※ 요약:

 

<역할 분담>

 

1. 게릴라성 사령관이 원거리 균열과 공세 등을 꾸준히 컷

 

2. 방어 사령관은 초반 멀티 근처와 점령 천상석 쪽 균열 컷 및 방어 그리고 천천히 병력 모아 점령할 천상석 쪽 병력 정리

   (천상석 쪽 병력 정리는 게릴라성 사령관이 여유되면 균열 깨면서 미리 양념치든지 동맹과 함께)

 

3. 중반 이후 둘다 어느 정도 병력이 갖춰지면 서로의 역할을 보조해주면 좋음.

 

 

물론 사령관 조합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클리어 방식이 다를 수 있는데

제 스타일에는 이 조합과 역할 분담이 제일 할만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