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 9시부터 삽질한 결과.

공허의 균열만 없으면 일반 협동전과 다를게 없다.

 

클리어 전까지의 게임은 계속 막다가 막다가  막다가 털려서 밀 힘도없어 나가는 판이 대부분이었는데

 

마지막판은 초반에 멀리는 것만 빼고 딱딱 컷트해주니까 정말 쉬웠음.

 

조합은 카락스 보라준 조합이었는데 보라준은 그냥 커닥 조합이었고

 

카락스는 빠르게 아둔의 창 에너지 리필 업글 + 포탑 + 관측선 ​조합이었음.

 

카락스 마스터 특성중에 아둔의 창 에너지 특성 10주고 했는데 이게 초반 2분 20초에 나오는 공허 짜르고

 

그 다음 공허 짜르는데 무조건 필요한 특성이었음.

 

다른 사령관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겠는데 ​멀티도 하면서 하고싶은대로 할수있는 중요한 특성임.

​그래서 초반에 자원최적화에 힘 빡주고 테크는 제련소 - 관문 - 광자포 - 인공제어소 - 황혼의회 -

 

로공 - 로공 업글(관측선이속,태양석업글) 순으로 갔음.

 

업글은 제련소 3업글, 태양제련소 풀업, 관측선이속, 동력기마나회복업글만 했음.

 

초반 버티다가 적당히 초석깔고 공허의 균열 끊어주면 어찌저찌 자원활성화되고 테크도 적당히 올라가는데

 

아둔의 창 스킬은 태양석 풀업전까진 공허끊거나 대규모 공세막는 용으로 씀. 그 이후는 거의 난사수준으로 써도 상관없음.

 

이 맵은 적 탐사정이 없기때문에 건물을 다시 짓진 않음. 그래서 관측선 밀어넣을때 광자포 있으면

 

그냥 폭격으로 부시고 들어감. 관측선으로 전맵 밝히고 나면 카락스 혼자 공허의 균열 처리하고

 

 나머지는 우리편 사령관이 쭉 밀었음.

 

아 그리고 점령하고 나서 초석 4~5개에 보호막충전소4개 이상 광자포는 4~6개정도 짓고 동력기 2개 넣어주면 대공세때 빼곤

 

다 막음. 대공세오면 그냥 아둔의창 스킬 몇방 박아 넣어주거나 같은편 사령관이 도와주면됨.

 

궁금한거있으면 댓글.

 

저는 카락스 신기루 소수,캐리어,캐논으로 깼는데 옵저버 가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nnmm / 카락스의 병력가성비는 너무 심하게 떨어져서 이번 균열에서 쓸생각을 못하겠더라고요.

균열을 지속적으로 못끊으면 불멸자같은게 막 4~5마리와서 나중에는 너무 힘들더러구요.

어쨋든 깨느라 고생하셨어요 ㅎ

참신한 전략이네요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