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갖지 말자고 생각해왔는데 말입니다..ㅋㅋ

뭐.... 상대 아군한테 바라는 것 자체가 사치이긴 한데..ㅋㅋ

 제가  알타였고 상대 대만 유저분이 보라준이였거든요.

살모사 변형체 링링에 타락귀가 뜨는 저그에 맵은 공허의 출격이었어요.

​갈귀는 안떠서 재미삼아 불사조+질럿으로만 밀어봤죠.

​.......... 아니 근데... 대만유저분들 공허포격기 거업나 사랑하잖아요?

그래.. 공허포격기 쓰는 것 까지야​ 취향이니 존중해주는데...

 

Why Don't Use Recall by Dark Pylon!!이라고 외치고 싶었음..

내 유닛들 눈치것 보고 소환해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았음...

​그런데 기동성 느린 공허포격기갖고 느릿느릿 기어가고있는게 ... 보는사람 입장에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진행하면서 암흑수정탑을 딱 두번 설치하더라구요..

초반에 중앙 차원로에 하나.. 그리고 마지막에 다 밀고나서 포톤밭 지어놓고..ㅋㅋ

​한국 보라준 유저들 중에서는 암흑수정탑 리콜트롤때매 문제인데..

이 인간들은​ 안써서 문제더라구요.. 

전 돌연변이 노가다하다가 보라준 두번 만났는데, 간발의 차이로 두번다 져서 빡칠 뻔함. 아니 수정 갖다놓을때 시정 쓰면 폭파시간도 멈춰서 그때 수정 갖다 놓을텐데 마지막까지 안 씀. ㅠㅠ

걔네가 공허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생산만으로 컨트롤이 벅차기 때문도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