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역대 돌연변이원 미션 중 재미있었던건

망자의 열차와 궂은 날씨밖에 없네요. 난이도가 상승~급상승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미션들이죠.

이 두 미션의 공통점은 추가적인 적군의 공세 물량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물량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망자의 열차는 감염자의 행진, 궂은 날씨는 공허 균열)

 

그 외에는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짜증 유발덩어리들... 두 미션 빼면 한두판만 돌고 끝내거나 심할 땐 아예 안할 때도 있음

짜증보다는 난이도 상승에 충실한 훌륭한 맵들

난이도라하는 것은 자고로 노력과 재미가 동반되야 합니다.
글쓴이 말씀처럼 돌연변이는 그냥 귀찮음 번거로움만 주는 맵이 다수입니다.
시급히 개선되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러고보니까 이번 돌연변이 미션에서 모든 명령(랠리 포함)하고 영웅까지 자원 나가는데 상단 패널에서 사용하는 스킬(테란 및 토스 사령관과 아바투르)도 자원 빠져나가나요?

Clolarion/ 유닛과 건물에 대한 명령만 돈이 나가는 듯
레이너 밴시/히페리온을 소환할때는 돈이 안나가지만 걔네를 움직이고 공격하고 스킬쓰면 돈이 나감

ㄴ 그렇군요. 카락스로는 포탑+아둔의 창 풀업이 가장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