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마스터 능력 두번째꺼 모두 히페리온 쓰심?

남이 쓸땐 히페리온 겁나 쌔보였는데

 

막상 내가 써보니 왤케 그닥인지...

 

밴시는 몰빵하면 쿨 2분이라 막쓰는데 이것도 나쁜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근데 요즘 레이너 자체가 생각보다 메리트 없는 사령관이라는 느낌이 꽤 듦.

 

지뢰는 사기긴한데 

 

보병들 기동성이 별루라 생각보다 계속 공세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200채운다고 다 씹어먹는 조합도 아니라 미네랄 펌핑한걸로 계속 보충을 해줘야되는데

 

다른 사령관은 걍 채우면 보충도 별로 필요없는지라

 

하향먹고 나선 그닥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적어도 저한텐 그닥 안맞는 사령관같음.

밴시 씁니다. 히페리온은 진짜 단단한 방어선 들어갈때 전차, 가시지옥 같은 애들 점사하고
밴시는 공세때마다 위협적인 유닛이나 방어선에서 위협적인애 저격하는데 제일

전 밴시써요. 근데 레이너 궤사 늘리면 돈무한버그 걸려서 개재밌는뎅 ㅋㅋ

저도 밴시 선호 ㅋㅋ 10/20주는것도 나름 괜찮음
필요할때는 쿨돌아와있더라구요.

저도 밴시 씁니다.

밴시에다 포인트 몰빵했는데 체감상 히페에 몰빵한 것보다 확실하게 체감 오더라고요. 덕분에 적 공세 올 때마다 밴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첨엔 히페리온 찍었는데 히페리온은 사실 체감이 잘 안됨
밴시는 찍으면 확체감되고 공세마다 써줄수있음

저도 밴시함 초기에는 히페가 좋은데 마스터렙 높아질수록 밴시가 렙빨을 잘받음

공중은 해병이 너무 완벽해서
그냥 밴시씀

해병 위주 바이오닉 조합을 가든, 벌쳐 지뢰 플레이를 가든 어쨌거나 후반까지 꾸준히 손이 가는 사령관이죠. 후반부에 적이 지상조합이라면 불곰, 의무관 비율을 높여주면 한방병력 유지가 되긴하나 초반부터 서서히 모아서 200찍는 다른 사령관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없어 보이긴해요. 단지, 바이오닉 병력의 높은 DPS와 지뢰의 안정성때문에 레이너를 하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늘날개20/히페리온10을 주고 하네요. 그늘날개가 쿨감 시간이 더 크고, 많이 찍으면 거의 공세마다 써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초반에 궤사를 충분히 늘리고 싶다면 그늘날개로 초반 째는 플레이를 하면 좋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