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하면서 처음으로 트롤 만났었네요.

케리건 13렙으로 아주 어려움 돌렸는데 마스터 60~70 되는 한국인이 시작하자마자 일꾼으로 제 기지 부수면서 욕 엄청 하더라구요.

 

뭐 브론즈니 너같은건 죽어야한다느니 버스 탈려고 돌리냐 꺼져라 등등

 

아주 어려움같은거 보통 10렙정도 찍어서 주요스킬들을 배웠으면 충분히 걍 깰만해서 돌리는데...

 

마스터스킬 없으면 아주어려움도 못 깨는 허접이냐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아바투르랑 케리건만 15렙 만렙 찍으면 올만렙 찍는데 이렇게 첫 트롤 만났었네요.

 

나와서 보니깐 1:1 최고 높은게 11년도 플래티넘밖에 안되던데 브론즈운운을 하다니 참...

 

이건 어제 일이었고 오늘은 아바투르 8렙으로 어려움돌리는데 50렙 마스터 찍은 보라준이 또 시작하자마자 나가네요. 

 

뭐 딱히 기분나쁘거나 트롤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깐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어려움정도는 5렙정도만 찍어도 충분히 깰수있는데 ㅠㅠ 

 

아쉽더라구요.

보자마자 나가면 걍 그사람꺼 컨트롤해서 쉽게 이기면 되는거라 전혀 나빠보이지 않는데

카락스도 아니고 렙13 케리건한테 시작하자마자 팀킬은 좀 아니네

네 그냥 바로 나가는거야 더 수월하게 깨고 싶거나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거고 당연히 괜찮죠. 그런데 저렇게 본진 부셔버리는건 첨 당해보네요 ;;

첨볼것도 없이 이 게시판에 상주하는 분들중에 저런분 있을텐데 ㅋ 그냥 나가면 안되고 다 때려부시고 나가야된다고 ㅋㅋ

마렙 50인데 어려움에서 노네 빨리 나갔다는 사람은..

이 아니라 브루탈이랑 동시 서치된건가

레벨 올릴만큼 올리고 나서 돌리는데 그런짓을...

마렙 50찍고 어려움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구나...
실수로 어려움 들어가고 그냥 나온거 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스터 없을 땐 아어 어케 깻담 저사람은.... 렙 2정도만 되도 아어 충분히 해먹고도 남앗는데... 돌연변이도 아니고 ㅋㅋ 마스터 부심 개 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