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 돌연변이 깨고 왔습니다.

울님은 자가라와 저는 카락스 적은 스카이 테란

 

지뢰가 랜덤으로 생성이 되어 자가라의 경우 본병력과 합류하는 도중 지뢰에 맞아 죽어 중간중간 광자포로 길을 열어뒀습니다.

 

그리고 적 병력은 은폐상태라 아무래도 이 병력은 디텍트 기능이 있는 광자포가 좋을거 같아 마지막 파편 전 병력 최전선에 포토로

 

도배해서 궤도와 함꼐 방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병력은 캐리어... 캐리어의 인터셉터로 지뢰 다 뺴놓은 다음 울편 자가라가 돌격하는 형태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뢰가 인터셉터 공격하면서 은근 옵저버를 스플레시로 죽이더군요.

 

전진하기가 어려웠던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편에서 굉장히 힘들었던 부분은 끝까지 캐리어를 살려서 마지막 전투에서 다 쏟아부어 쉽게 끝날거라고 예상했

 

으나 마지막 파편 공략도중 은폐된 병력이 중앙에 나타나더니 디텍터 유닛들 녹이고 배틀은 야마토로 캐리어를 다 녹이더군요.

 

너무 안일한 대처에 캐리어를 6기 빼고 다 잃었으나 집중과 뒷심으로 결국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번은 저번과 다르게 적이 디펜스를 하는 입장이라 참 공략하기가 어려웠네요.

 

은폐와 광자충전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나... 특히 지뢰... 처리하기가 어렵더군요 ;

 

적을 공략하기 까다로운 것 빼면 처들어오는 것은 디텍터 정도 되면 쉽게 막는지라... 이번 돌연변이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네요.

 

난이도는 별 3개 정도... ★★★☆☆

저는 옵저버 관측모드 해놓고 궤폭 3방으로 끊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대충은 몰려있어서.
근데 동맹분이 알타라서 대부분은 폭풍함이 캐리

전 옵저버를 캐리어에 찍었는데 아니 지뢰 가 어디까지 쫒아오길래 캐리어 뒤에 있는 옵저버를 스플로 죽이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긴 해요 ㅋㅋㅋ

글이 뭔가 재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