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레이너를 해봤는데 너프/버프 없이 그냥 장단점이 생긴것 같습니다.

일단 컨트롤에 집중하니 바이오닉 생존률이 높아짐 + 체력이 극대화로 더 컨트롤이 쉬워진것 같습니다.

 

패치전은 그냥 바이오닉 뽑느라 바쁘기만 했는데 지금은 200/200 채우고 난후 그렇게 빨리 죽지도 않아서 오히려 자원이 남더군요.

 

그리고 사실 궤도 한꺼번에 짓고 활성화 되는 이유가 사실 지계로봇이 아니라 건설로봇의 미네랄 채취량이었던 것을 느낀 것이

 

10분만에 궤도 8개 늘려서 배럭 16개 짓고 막 생산했더니 그냥 여유가 있더군요.

 

패치전은 7~8분 만에 궤도 8개 가능했던 반면 10분만에 활성화 되는것을 보니 지계로봇의 활성화되기 전 타이밍에 이미 궤도8개가

 

완성됬다는 뜻이기도 했던거 같네요.

 

10분 동안 벤시 + 히페리온으로 적절히 방어 가능하니 굳이 의존할필요도 없고...

 

개인적으로 바이오닉을 막 굴리진 않았었는지 돈도 많이 남더라구요.ㅋㅋ 솔직히 돈이 많이 부족할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였음.

 

스샷 보면 15분동안 200/200 보이시는데 사실 13분만에 200/200 채운것이고 19분쨰 돈 엄청 남습니다.ㅋㅋㅋ

 

지계로봇 1 개이나 지계로봇 2 개이나 그게 그거네요.. 잘 죽지도 않으니...

 

패치하나 안하나... 레이너는 뭐 버프고 너프고 여전히 영웅이네요.

 

또 스샷 보면 캐리건 한것도 별로 없어서... 300킬...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노시길래 혼자 꺰... (자원 오라 85 / 메딕치유 600 -_-; 역시 짱깨)

 

다만 돌연변이는 예상이 다를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