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패치 후 후기

빌드는 12배럭 후 13 4궤사

 

초반 러쉬 빠른 맵은 이전처럼 벙커 짓고 리페어 신공을 해야하고

 

4사령부 지으면 딱 2번째 사령부 지을 때 150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적절한 듯 하긴 한데

 

이젠 일꾼 꾸준히 찍는 것과 비교를 해야 할 때가 온 듯

 

병력 생존률 오른 건 크게는 체감되진 않지만 이전보다 병력을 조심해서 굴리니

 

사원맵 기준 적 기지 몽땅 밀었음에도 광물만 1만 정도는 세이브 되긴 하네요

 

사원맵은 마메탱으로 업글은 탱크는 공업만 보병은 공방업만 하면서 플레이했고

 

가장 타이밍이 빠른 공허 분쇄는 그냥 해불관으로만 플레이했는데 일반적 사령관과 같이 하는 기준

 

14분대 정도가 한계로 엄청 느려진 건 아니고 1분 정도 느려짐

 

(물론 보라준이랑 같이 하면 똑같긴 한데 이건 보라준빨)

 

너프는 확실히 체감 되긴 하는데 충분히 할만한 거 같음

 

 + 그리고 이제는 러쉬 방어때문이라도 그늘날개 쿨감이 답인 듯

 

3번째 러쉬까지는 안정적으로 막아줘야 하니

 

 ++ 그리고 역시 궤도 낙하는 좋음

근데 해보면서 느끼는건

병력 막굴려도 됨..

이전처럼 무식한 땡해병은 힘들지 모르겠는데

의무관에 화방병붙여주면 해병 막 찍어내도 괜찮더군요

이래서 나와 본 다음에 평가해야 하는 법

보병 특성상 어느 정도 병력 손실은 감수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어쨌든 광물 수급력이 좋은 건 사실이라서 타 사령관보다는 여전히 손실 리스크가 적긴 함 그리고 땡공업 땡해병 자체가 암만 컨해도 말도 안 되는 병력 손실률을 보여주는데 그걸 지게빨로 억지로 끌고 가는 전략이었으니

패치 이전에는 히페리온에 몰빵했었는데 이제 그늘날개로 바꿔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