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닉은 아무리 캠페인스펙이래도 스2에선 별로같은데

아니면 바이오닉 메카닉 둘다 가능한 사령관으로

 

탈바꿈하겠다 이건가..

 

 

 

근데 가스 압박때문에 아무리봐도

 

스완 메카닉의 하위호환 같은데..

 

 

지게 숫자 감소로 시체매 잔뜩 뽑는것보다 딱 효율적으로만 뽑아서 지뢰플레이 해야될거고

솔직히 안쓰여도 너무 안쓰여서 그런거 같은데
다른 종족은 예능으로라도 다양하게 뽑아보고 나름 상성 찾아보는데 레이너는 솔직히 업글 뚫으려고 무기고 짖고 하는거같음
당장 레이너만렙중 만렙 찍을때까지 우주공항 안지어본 사람들도 수두룩 할거같네요
이렇게 까지 상향 했는데 니들이 안쓸꺼냐 라는 의지가 보이는듯

기계유닛의 광물을 줄일게 아니라 가스 소비량을 줄였어야 했음..

나는 이 의견에 좀 반대인 게 시체매+공성전차만 조합된다면 의외로 가스는 많이 남음.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의 도움이 없어도. 물론 공성전차+시체매 조합이 바이킹까지 섞어주면 좀 빡빡하긴 한데 아무리 베스핀 채취기를 달아도 가스에 여유가 안 남는 스완보다는 나아요.

일단 스완 병력의 주력인 공성전차와 골리앗부터가 기본적으로 다 가스를 먹는 유닛들이고 과학선은 가스를 200이나 잡아먹는 가스 괴물임. 그에 비하면야 레이너가 가스로 고생한다고 하는 건 애교 수준이죠.

하지만지게로봇이 있는한 큰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미네랄 부스팅을 미네랄로 살수 있으니 거치는 것도 없이 자가순환 하니까요
해병이 감염된 해병마냥 시간제한 있는 것도 아니고 미네랄의 무한의순환에 살짝 얹어주면
시너지가 폭발하니까 메카닉을 쓸 이유가 없었음

근데 뭐랄까.. 시체매가 좋긴한데 레이너 메카닉은 어디 정면돌파하기위해 쓰기는

스완보다는 좀 애매한 느낌이에요

대신 전장 즉시 충원이되다보니 전선 유지자체는 스완보다 훨씬 좋아보이지만

스완은 방어막/헤라클레스로 돌파가 훨씬 용이한데
레이너는 마인도 들어가서 깔아야 되고 전차도 모드 시간이야 빠르지만 공격하려면 결국 모드풀고 앞으로 나가야 되니 그동안 시간 벌어줄만한 뭔가가 있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음
결론은 일단 패치되고 굴려봐야...

보라준의 추적자와 백인대장이 스팩이 전혀 안꿀림에도 예능 취급 받는 것처럼
메카닉을 쓸람 바이오닉 과는 다른 메리트가 있어야 한는데
결국 하다보니 바이오닉 주자원인 미네랄은 반토막 나고
메카닉은스완급이 되버리는거 같아요

일단 메카닉은 나오는거 돌려봐야 감이 올거 같아요

공속까지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으니 분명 쎄긴 쎌텐데

그냥 숙련자용으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