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는 종족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라지는 기분임

테란이나 프로토스면 그냥저냥 클리어 할만 한데

 

저그면 역대급 돌연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어렵습니다.

 

진짜 저글링들이 달라 붙는데, 견적이 나오지 않음.

 

 

* 보통 레이너로 로공토스하면 너무 희생이 크던데, 레이너 유저분들은 로공토스 나와도 바이오닉 가나요? 아니면 전순같은걸 가나요? 

첫판은 자가라로 사도토스 걸렸는데 깼고 두번째판은 아바투르로 저글링 무리군주 나오는 조합이었는데 깼음.. 확실히 저글링나오는쪽이 공세가 아프긴아프더라고요; 아바투르 여왕 정수 100개먹은게 자꾸터져나가서 힘들

왕복선맵에서 로공토스 나오면 지뢰 바이킹, 열차맵에서는 지뢰 바이오닉 갑니다. 나머지는 해불관+전차
이전에는 전차 대신 벤시 갔었는데 사도+혼종 파멸자한테 거하게 털린 이후로는 그냥 전차 갑니다.

지뢰 섞으면 로공토스도 아작아작

이번 돌연변이 레이너로 로공토스 깻는데..
저글링 들이닥치는거보다 더 땡큐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