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테란이 디텍터로 밤까마귀를 보낸다고 뭐라 했던 사람 있었는데

이전에 다른 종족은 딱 탐지기능만 있는 유닛을 보내는데 테란만 밤까를 보낸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었던거같은데 적 테란병력은 마법공격 용도로 밤까마귀를 보내지. 디텍팅 용도로 밤까를 보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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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병력이 밤까마귀와 과학선이 전부 격추당했을때 스캔을 쓰는경우가 바로 이거임. 마법 공격용도와 탐지기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던 밤까마귀와 과학선이 플레이어에 의해서 전부 격추 당했다 → 탐지용도로 스캔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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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와 저그를 예로 들면 프로토스는 디텍팅 용도로 관측선이 이미 있는데 예언자가 오는 경우가 있음. 예언자는 탐지용도로 보내는게 아니라 정지장 수호물 설치와 펄서 광선으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역할로 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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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이미 마법유닛으로 살모사하고 감염충이 있고 탐지기로 사용하는 감시군주는 마법공격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관측선과 동일한 개념으로 봐도 됨.

 

결론은

 

저그 → 감염충,살모사 2가지 마법유닛 사용.
프로토스 → 파수기,예언자,고위 기사 3가지 마법유닛 사용.
테란 → 밤까마귀,과학선,유령 3가지 마법유닛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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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테란이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다른종족과 달리 탐지기능을 ​가진 마법유닛이 두개나 되기 때문이라 추측해 봄.

보라준 뜨면 밤까,과학선 비율 올라간다는건 팩트가 아니라는거죠?
토스도 조합상 예언자 많으면 탐사정 줄고
예언자 적으면 탐사정 늘었던거 같은데 제 착각이었나봐요.

아,실수 관측선

ㄴ 플레이어의 병력 구성에 따라 적도 그에 맞춰서 유닛 비율이 달라집니다. 그건 사실이죠. 적 병력이 레이너처럼 태양권 시전하는것도 아니니 공세마다 스캔을 뿌릴 에너지 여유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넣은게 밤까마귀와 과학선일텐데 하필 이게 마법 공격유닛이라 상대하기 껄끄러운 거겠죠.

인포북/그럼 디텍팅 용도도 겸하는게 맞네요

ㄴ 네 그렇죠. 테란은 디텍팅 용도로만 밤까마귀를 보내는게 아니라는 차원에서 글을 쓴겁니다. 제가 올린 후속 공세병력 조합 글 보면 아시겠지만 모든 조합에 마법유닛이 최소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섞여서옵니다. 비율은 플레이어가 병력을 어떻게 구성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인포북/본문이 밤까마귀와 과하선이 디텍팅 용도가 아주 없는것 처럼 적힌것 같아서 그 부분만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인공지능 테란... 스캔만 주면 진짜 고맙겠지만 힘들겠죠?
실제로 적 인공지능 테란 궤사 부숴버리면 스캔 안나오는것 같았고

ㅋㅋ 그리구 테란 공세 마법에 메딕 추가요
공세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저그 방어 진지에 여왕도 있음.

ㄴ 솔직히 의무관과 의료선은 전투지원유닛이니 마법유닛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유닛이 아니니..

디텍팅 용도로 밤까 보냅니다. 보라준 암기로 놀고 있으면 과학선도 보내고 밤까도 보내요.

아군 보라준 걸리고 적이 테란이면 극발암...
적어도 두번째 러쉬에서 밤까오는건 아군이 보라준일때 뿐.

밤까랑 과학선 자체는 불만 없는데
팀원 보라준일때 너무 극악으로 오는게 문제

I천령I , 레지오마리애 본문 내용에 누락된 점을 댓글에 정정해놨는데 읽어보셨는지. 플레이어의 유닛 비율에 따라서 상대 인공지능도 유닛 비율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적 AI가 광전사로 시작하는 스카이 토스고 레이너로 플레이하면서 거미지뢰를 도배해놓았다" 그러면 예언자의 비율이 훨씬 많아집니다.

ㄴ 아뇨. 디텍팅 용도로 밤까 보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천상석 맵에서 보라준으로 시작하자마자 파수대 보내면 밤까나 과학선이 디텍팅 하러 와요.
긴급귀환으로 돌아온 파수대를 밤까가 쫒아와서 본진에 포탑 깔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기지에서 직접 디텍팅유닛을 생산해서 보냅니다.

ㄴ 아, 소환되는 병력이 아니고 직접 생산해서 내보내기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