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 작성자 | 약중독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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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7-11 01:36:16 KST | 조회 | 883 |
| 제목 |
협동전 한정으로 자동 시전이 가능해도 좋았었을 것 같은 스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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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애벌래 생성
아예 아바투르는 과금사령관이랍시고 귀찮은 애벌래 생성도 지워버리고,
자가라 케리건이 애벌래 속도 30% 찍은 것 이상으로 애벌래가 튀어나오게 만들었죠.
적어도 이게 가능했다면, 애벌래 생성보다 케리건, 자가라의 부활시간 감소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을 것이라 보네요.
점막종양
점막 종양 늘리기를 할 때, 방향을 정해두고 자동을 해두면,
해당 방향으로 쿨타임 되는 대로 알아서 계속 생성해서 뻗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편했을까요?
적어도 위의 애벌래 생성과 점막종양이 저그 플레이에
상당히 피곤함을 유발시키는 두 스킬이라 생각하네요.
공통적으로 둘다 여왕의 스킬이고요.
한두판이야 해볼만 하지만, 여러판을 한다면, 매판마다 점막 늘리는 건 정말 중노동이 따로 없죠.
이건 래더에서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타락귀의 타락
그냥 가까이 있는 적에게 자동으로 시전할 수 있는 옵션이 붙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자가라가 타락귀를 몇마리라도 굴리게 되는 이유가 되겠죠.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쿨타임도 매우 짧은데, 다수의 궤멸충을 돌릴 때 손을 너무 바쁘게 하죠.
자동시전을 하되, 우선순위를 공중유닛으로 잡고, 공중유닛이 없을 땐,
가까운 적을 상대로 시전할 수 있게 되면 손도 편해지고, 궤멸충 자체의 딜링이
상당히 상승할 것이라 보네요.
부폐주둥이
그냥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타게팅 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방어탑을 지은 이유가 본진 방어에 신경을 덜 쓰게 하기 위함인데,
이건 오히려 본진 방어에 신경을 더 쓰게 만드는 요인이죠.
방어탑으로써의 의미가 잘못된 대표적 케이스라 봅니다.
공성탱크의 공성모드
레이너가 탱크를 안쓰는 이유와
스완이 탱케이드만을 고집하게 되는 이유라고 보네요.
AI기능 그대로 넣어서, 자동시전시 어택땅하면 이동하다가 공성모드 기준으로 사거리에 닿을 때
모드하고 적이 없으면 모드 풀고 이동하는 기능만 넣어줘도 레이너가 보병대 굴리거나,
스완이 헤라클레스 없이 병력 구성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네요.
특히 레이너는 모드 속도까지 올려주는 업글이 있는데,
그것과 시너지가 높을 것이라 봅니다.
지게로봇
몰아서 써도 되지만, 이 자동기능 하나 넣는 것 만으로
레이너 유저들의 멀티테스킹 요구량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사령부로 렐리찍어둔 광물에 에너지 되는 대로 소환하게 하면 되죠.
(하나만 먼저 파먹힌다고요? 어짜피 많이 지으면 그것도 의미없고
지개로봇은 광물이 한덩이라도 무한 중첩되서 캐죠.)
스캔은 스캔 전용 궤사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쓰면 되겠죠.
히페리온의 국지방어기
쿨타임, 갯수 되는대로 자기 주변에 펼치면 좋겠네요.
이거 제대로 안쓰는 레이너 유저 진짜 많습니다.
과학선의 보호막
피해를 받은 유닛에게 자동으로 시전되게 끔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이거 업글해두고도 안쓰는 유저 많습니다.
그저 과학선 쓰니까 업글은 해두지만 안쓰는 거겠죠.
이거만 잘 써도 땡골리앗도 허접전술이 아니고 진짜 장난 아니게 되죠.
(야마토에도 안죽는 골리앗의 위엄)
고위기사, 집정관의 환류
사거리 안에 있는 50이상 에너지를 가진 적에게 자동시전하게끔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지금도 쓰기 편하지만 환류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다른거 하기가 힘들죠.
적진에 동력장 펼치고 고위기사 몇기 뽑아서 마법유닛들 자동 숙청! 하는 로망스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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