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후기..

카락스 보라준 플레이 후기로는...

일단 적이 저그.. 링링변형체살모사갈귀... 게다가 정화광선때문에 천상석에 포탑을 못 지으는 불상사가 발견... 그래서 파수병 신기루를 주력으로 돌리고 관측선을 천상석에 배치해서 오면 궤폭이나 태양의창으로 긁는 정도.

 

맨처음에 정화광선이 하나여서 뭐 그럭저럭 피하는데 이게 귀찮은게 천상석 활성화하는데 바로 코 앞에 있으면 유닛을 계속 돌려줘야하는 귀찮음이 발생.. 그리고 이게 나중가면 여러개 등장(3~4개까지 봤네요) 그리고 궤폭은 맨 처음에 음산한 목소리로 '으하하하하' 거리는게 들렸는데 그 다음에 적의 궤폭이 쏟아짐. 스샷은 못 찍었는데 기사단의 자격 마지막 부분 카락스가 궤폭 날리는 것보단  좁은 범위로 밀도가 빽빽하게 쏟아지지만 이펙트가 있어서 그냥 빼줘도 되고 신기루라서 그냥 쿨하게 맞아줘도 안터진... 정지장은 맵 곳곳에 있는데 그냥 유닛 안보고 컨트롤 하다 몇마리 정도 멈춰있는 정도일려나요.

 

보라준의 시간정지로 그냥 유유히 부수고 천상석 점령하니 뭐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네요

 

 

이번건 자기지뢰보다 훨씬 쉬운듯

아둔의 죽창 짝퉁인 어둠의 죽창은 아둔의 죽창을 못이긴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됨.

새로 대함선 건조하긴 시간이 없을테고 아마 이미 아이어에서 망가진 2대의 방주를 수리해썼을듯.궤폭도 시프트 지정해서 저리쓸쑤 있음 나름광역기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