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공세를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적의 공세가 현재 몇가지 병과 스타일대로 나눠서 되어있는데요.

 

지금의 이것을 사령관 타입별로 바꾸면 어떨까요?

 

예시1) 아르타니스 타입 : 프로토스

아르타니스의 병과들로 구성된 공세가 옵니다.

 

쉬움 : 1레벨 아르타니스의 병력.

 

보통 : 광전사가 아이어 광전사로 교체. 불멸자와 불사조가 등장함.

가끔 동력장이 펼쳐지고, 관문 유닛들이 소환됨.

 

어려움 : 모든 유닛 해금. 중반부터 일부 유닛들 위협적이지 않은 업그레이드 적용.

궤도 폭격 사용(탄착지점을 알려주고 5초 뒤에 궤도 폭격이 떨어짐) 사용후 60초간 다시 사용하지 않음.

동력장이 30초 마다 무작위로 펼쳐지고, 관문 유닛들이 소환됨.

 

아주 어려움 : 시간이 지날 수록 모든 유닛들이 자신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차근차근 적용됨.

많은 수의 병력이 격돌 할때, 보호막 과충전을 사용함.

궤도 폭격이 탄착지점 표시 후 3초 뒤에 떨어짐.

동력장이 30초 마다 무작위로 펼쳐지고, 모든 유닛들이 소환됨.

 

예시2) 케리건 타입 : 저그

케리건의 병과들로 구성된 공세가 옵니다.

 

쉬움 : 1레벨 케리건의 병력.

 

보통 : 저글링이 랩터 변종으로 진화. 뮤탈리스크 등장.

맵에 땅굴망 표시가 나타나며, 약 40초 뒤에 땅굴벌래가 나타남.(사전에 제거 가능)

땅굴벌래는 지속적으로 병력을 벹어냄.​ 

게임 시작 후 10분 후 검은 케리건 형체의 그림자가 적의 본진에서 부터 혼자서 공습을 옴.

(케리건의 50%의 능력치, 스킬 사용하지 않음). 물리친 이후부터 5분 마다 다시 공습을 옴.

 

어려움 : 모든 유닛 해금. 중반부터 일부 유닛들 위협적이지 않은 업그레이드 적용.

맵에 땅굴망 표시가 나타나며, 약 30초 뒤에 땅굴벌래가 나타남.(사전에 제거 가능)

게임 시작 후 9분 후 검은 케리건 형체의 그림자가 적의 본진에서 소수의 병력과 함께 공습을 옴.

(케리건의 80%의 능력치, 10초마다 도약 공격을 사용하여 150의 데미지를 줌). 물리친 이후부터 4분 30초마다 다시 공습을 옴.

 

아주 어려움 : 시간이 지날 수록 모든 유닛들이 자신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차근차근 적용됨.

맵에 2개 이상의 땅굴망 표시가 나타나며, 약 20초 뒤에 땅굴벌래가 나타남.(사전에 제거 불가능) 

게임 시작 후 8분 후 검은 케리건 형체의 그림자가 적의 본진에서 다수의 병력과 함께 공습을 옴.

(모든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100% 능력치, 도약 공격력 150 상승.

10초마다 사이오닉 돌진 사용하여 100의 데미지를 줌). 물리친 이후부터 4분마다 다시 공습을 옴.

궤도폭격은 돌연변이에 있긴한데, 5발이아니고 엄청나게 많은양을 넓은범위에 폭격합니다.꼭 캠페인에서 혼종시설파괴할때만큼 많이 쏴요.실은 더 많이쏨. 잘 튀어야함.

궤도폭격같이 스플데미지를 자주 주는건 몇주간의 돌연변이원에서 봤듯이 자가라나 레이너한테 너무 치명적인 거 같아서 반대인데 이 아이디어가 좋아보이긴 하네요.
아바투르 생체물질 수집도 돌연변이원에서 구현된것처럼요.

저는 적 공세와는 별개로 적의 영웅유닛이 본진쪽으로 쳐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노바비밀작전에서 브루탈리스크 쳐들어와서 쑥대밭 만들고 간 것처럼 초월적인 능력치의 영웅유닛이 한두마리씩 멀티쪽으로 쳐들어오면 잡는맛 날듯해요.

드라군볼로살려/영웅유닛이 본진쪽으로 오는건 지금도 있어요. 공허분쇄는 공세에 혼종이 포함되며, 그 진격로는 플레이어의 본진으로 바로 오거나 멀티를 경유해서 본진으로 오는 식이죠. 마지막 왕복선 수비편대에는 거대괴수,로키,모선이 배치되고... 왕복선이 물몸이라 왕복선만 테러하고 빠지면 되지만
과거의 사원도 공세에 혼종이 포함되고
영웅급 유닛들이 공세에 포함된다고 해도 난이도가 급상승할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