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령관별 단점

케리건 - 다소 빈약한 대공 능력과 딜러들의 부실한 체력.

 

자가라 - 방어전의 다소 취약함과 상성을 비교적 잘탐.

 

아바투르 - 정수 모운 유닛을 키핑하기 전까지의 다소 빈약함.

 

레이너 - 타락. 높은 운영 난이도.

 

스완 - 느린 활성화. 없다고 봐도 무방한 공중 병력.

 

아르타니스 - 다소 애매한 공중라인. 카락스만 보면 갑질하고 싶어짐.

 

보라준 - 자만. 초반 대공능력.(그니까 추적자 뽑으라고요 좀...)

 

카락스 - 느린 활성화. 모종의 이유로 아둔의 창 스킬이 잘 안 먹힐 경우 난이도 급상승.

카락스와 스완의 느린 활성화는 마스터렙 좀 찍고 운영법 적립하다보면 많이 커버가 되는 단점입니다.
특히 스완 같은 경우에는 발포빌리의 공격력이 워낙 쎄고, 환불이 가능한데다 협동건설까지 되서 멀티 가능한 속도가 마스터렙 보라준을 제외하면 가장 빠르기 때문에 가스추출기 할인 찍으면 다른 사령관과 거의 차이가 없는 활성화 속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자가라가 방어가 취약하다는 단점은 좀 잘못된것 같네요.
포자주둥이도 있고 병력이 금방금방 뽑혀나오고 기동력조차 빠른 자가라는 방어력이 좋은 편입니다.
공수전환이 유연하고 포자주둥이의 방어성능은 컨트롤만 제대로 한다면 아둔창 이상이니까요.
인구수 제한과 주력인 저글링 맹독충 갈귀의 특성 탓에 상성을 잘탄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자가라 수비 좋아요. 상성잘타는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