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보라준 합리적 너프안

보라준

 

암흑 수정탑의 귀환 쿨타임 180초로 조정

 

분열장이 영웅 유닛의 공격을 막지 못 함

 

블랙홀 마나 소모 50

 

시간 정지 쿨타임을 450초로 하향

 

연결체와 근접해야 궤도 융화소 건설 가능

 

레이너

 

사령부 최대 갯수 2개 대신 스캔 마나를 25로 버프하고 보병도 미네랄 감소 20% 적용

 

이렇게 해야 밸런스가 그나마 맞을듯

 

저...저기요?
이건 합리적인이 아니라 불합리적인이라고 재목붙혀야 맞을거같네요..

특히 "분열장이 유닛 공격을 못하게 막는 것을 제거한다" 말인데요..
분열장은 원래 그러라고만든스킬이거든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 처음 커세어가 등장한 시점이 프로토스 세 번째 미션일 것입니다 아마도? 스포어콜로니와 적대공유닛에게 디스트럭션웹을 커세어가 뿌리면서 시작하죠.. 아주 대놓고 뿌리라고 알려줬지요. 사실상 디스트럭션왭(분열장)을 맞았을때 아몬 유닛이
또라이같이 뒤로 내뺴는게아니라 만약 디텍트유닛이 있어서 닼템과 커세어가보인다면 앞으로가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더 주는 AI의 개선이 더필요할 거 같네요.

레이너 궤도 사령부의 갯수도 사실상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스타크래프트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지요. 그만큼 자유도도 중요합니다.
만약 거기서 자유도를 빼버린다면 체스나 장기와 뭐가 다르단 말인지요..
거기다가 궤사를 여러개짓는 것은 그 유저가 부지런히 손을 음직이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하기떄매
굳이 너프시킬 것이 아니라고봅니다. 손이 둔한사람은 해먹을만한 짓이 아니거든요?

굳이 날자기는거 너프보단 다른 사령관 버프가 나은듯...

레이너는 너프의 탈을쓴 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