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골리앗 많이 쓰시는데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좋은 선택의 경우가 딱 한가지 있습니다.

 

스카이 같은 상성의 조합이 올때 혹은 울편이 맹독 + 불멸자 같은 유닛 잘 캐리해줄때

 

이외에는 골럇 잘 죽고 잘 먹히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스플 데미지가 없고 데미지가 후반 갈수록 대규모 병력 잡기에는 굉장히 낮은 데미지 입니다.

 

그냥 사거리 좀 있는 바퀴 데리고 다니는거나 다름없죠.

 

땡 골럇은 도박 입니다. 특히 사원맵이나 혼자 앞으로 나가야할 맵에선 특히 그렇죠.

 

저도 협동전 하면서 대부분 땡골럇만 하시는분들을 많이 봐왔는데 같이 하면서도 무슨 배짱으로 저럴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스타는 운영이 편하면 편할수록 그만큼 취약한 부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이나마 섞어서 취약점을 보완해야 하는게 스타의 상성을 극복하는 길입니다.

 

PS. 저같은 경우 적의 초반 병력을 막을 병력 골럇 10기정도 + 과학선으로만 상대해주고 나머진 탱크 2줄정도 될때까지 주구장창 탱크 뽑습니다.(간간히 조금씩 골럇 늘리고) 일단 지상은 해결이 되는거고 스카이도 소수 골럇이면 왠만하면 중반까지 잘 정리 됩니다. 해방선 표적모드 범위안에서 싸우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왠지 접전에서 컴이 일점사 하는 유닛들이 하나둘 보일겁니다. 그런건 미리미리 방어막 걸구요. 중장갑이라 체력 180 골럇도 일점사에 금방 터집니다.

그리고 탱크 거의 2줄 됬다 싶으면 이때부터 풀 골럇(갈귀시 토르4기 섞고) 모드된 탱크들과 함꼐 적 본진 사냥하러 가도 되고 그냥 최강의 메카닉 부대가 되는겁니다.

골럇은 공중의 최강입니다. 탱크는 지상의 최강입니다. 이걸 적절히 분배를 안하면 스완을 반쪽만 운영하는 것이겠죠.

사령관 스킬로 보조해야 그나마 제값 합니다

스킬 보조도 울편이 중간값 하지 못하면 중요할때 스킬이 없어서 전멸할 위험성이 있죠. 모든 사령관이 같듯이 스킬에 의존해서 운영하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쿨 빨리 오는 보라준이나 카락스는 상관이 없는데 특히 스완은 4~5분 이면 이미 승패가 갈리죵

땡골럇은 진심 상상도 못했음... 당연히 헤라클레스 탱크 + 골럇 or (토르) 아닌가

하기 귀찮을 땐 골럇 + 과학선에 맞는놈 디펜시브 걸어주면서 하는데
무빙샷 하면 거대 혼종도 그냥저냥 잡긴 함

일반 아주어려움도 로공토스 같은 극상성 아니면 그냥 저냥 데스볼 굴러감. 공허출격에서도 나쁘지않고.
문제는 돌연변이 아주어려움이나 로공같은 극상성이지.

초보들이 뭣모르고 하는짓 특히 기차맵에서 땡골리앗 하면 진짜 어이상실

땡골리앗도 보호막 잘 쓰면 그래도 병력들이 버티는데 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어서....

땡골리앗이 운영되는건 일반이 너무 쉬워서..
보라준이나 아바투르쯤 되면 혼자서도 할 정도고
땡골리앗 단점이 드러나는건 돌연변이 들어서인듯

골리앗 과학선을 해의무관 쓰듯이 쓰니 갈갈

절대로 다른 조합보다 우월하진 않은데 그냥 단순히 편함
d(방어막) a 두 키만 쓰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