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바투르 초보 + 중수 + 고수의 차이

결정짓는 것은 뮤탈이 얼마나 살아남는가 인듯 합니다.

 

사실 뮤탈 후반갈수록 잘 안모이는게 또 아바투르죠.

 

후반 갈 수록 대규모 부대와 접전을 하는데 화력면에선 몰라도 사실 갓 태어난 종이비행기 뮤탈은 순삭입니다.

 

다만 이 순삭을 방지하고 뮤탈을 계속 모을 수 있는건 살모사의 스킬 덕이죠.

 

여기까진 중수들이 잘 하는데

 

사실 뮤탈을 계속 뽑았는데 부대지정한 뮤탈이 늘어나질 않고 그대로인 경우가 있죠. 혹은 뽑은 만큼 안늘어났거나...

 

그 이유는 신상아들은 이미 죽고 정수 꾸역꾸역 먹었던 뮤탈이 끝까지 알아서 잘 싸운다는건데...

 

사실 고수의 단계에선 뮤탈을 죽이지 않고 뮤탈이 얼마나 살아남는가? 이건거 같습니다.

 

일단 흑구름을 써주는건 기본이고 공중병력의 경우 순삭이 잘 일어나는데

 

이때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공중 vs 공중으로 싸울때 납치 D 버튼을 겁나게 눌러서 다 납치하면서 거의 기절시켜서 죽입니다. (한분은 암흑 집정

 

관으로 마컨하는데 죄다 보이는 유닛마다 납치를 해서 잘 못하겠더라고 하시더라구요.ㅋ 체력 200급 정도면 죄다 보이는 즉시 납

 

치를 ~ )

 

벌레도 많이 써봤지만 사실 벌레에 죽는데 또 시간이 걸리는게 스카이 병력들이고 화력이 쎄서 벌레에 죽는 그 짧은 시간동안에

 

도 신상아 뮤탈은 녹아 납니다.

 

추미 소리가 들리거나 맞거나 벌레를 맞는다면 그냥 뒤로 뻈다가 정비하고(체력 회복 및 방사능 맞은 유닛 빼놓기)다시 처들어가고 이렇게 조심조심 하

 

다보면 아바투르도 200/200 뮤탈로 도배하는데 어려움이 없더군요.

 

어려움이 없다기 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 뮤탈을 늘릴 수 있는게 아바의 특징인듯 합니다.ㅋㅋ

 

근데 사실 정수자체가 사기라서 신상아 뮤탈이 죽든 말든 제대로 키운 뮤탈이 잘 알아서 해주니 아바트루는 뭐 깨는데 문제없는 캐릭터 인듯 ㅋ 

 

PS. 여담으로 뮤탈 살리는 컨트롤 익숙해지면 캐리건 땡 뮤탈도 잘 살리면서 할 수 있을듯 하네요.

200/200 뮤탈의 위엄은 어떠한 병력도 밀 수 있을듯 ㅋㅋ

200 풀뮤탈 해도 그 뮤탈들이 전부 정수 100인게 아니면 딱히;
뮤탈은 물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수 많이 먹은 뮤탈이 얼마나 쌓이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서.
저는 그냥 인구 100정도 유지하고 거기서 더이상 정수 먹는 뮤탈이 안나오면 뮤탈 더 뽑기 시작합니다.

네 ㅋ 사실 제대로 키운 뮤탈 하나 열마리 안부럽죠.ㅋㅋㅋ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극의 화력을 맛보고 싶다면 뮤탈을 살리는것도 재미있죠.ㅎㅎ 은근 뮤탈을 늘리는 재미도 있구요.ㅋ
특히 왕복선 혹은 열차맵에서 신상아 뮤탈까지 살려서 일점사하는 그 맛은 일품이기도 합니다.ㅋ 열차마자도5초안에 순삭 ㅋ

siegemode // 계속 정수 정수 이러는데 생체 물질이 바른표기 아님?

풀수집 1줄만 쌓으면 사실상 게임끝

벌레가 뭔가 했더니 기생폭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