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 가서 1렙 짐레이너로 해봤는데..

1렙 짐레이너와 14레벨 카락스가 만나서 가볍게 보통난이도 돌고왔습니다.

 

6궤사에 한 10병영 지어서 돌아다니니 상대방 건물을 청소하고 다니는레이너... 나중에 연습좀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같이 하신분이 영어로 뭐라 했는데 해석해보니 사령부를 왜그리 많이 짓냐는 뜻이었는데 지게로봇 떨궈서 병력으로 다 쓸고 다니다보니 카락스 포탑은 고철이 되버려서 나중에 동력기 몇개 바이오닉에 붙여주더군요..

 

들은건 많았지만 실제로 사령부 많이 짓는걸 어색해 하는분도 많은걸 깨달은..

해외에선 궤도 짓는게 그렇게 익숙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레이너 버프가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 왔는듯...
저같이 자원 잘 파먹는 유저는 버프할때마다 감사했죠.ㅎㅎ 버프 안해도 잘만 배럭 몇십개씩 잘 돌리는데 ㅋㅋ

한국인들이 해외서버에 직접 가서 다수 궤도사령부 전파 해줘야 하나 진짜 ㅋㅋㅋ

ㄴ 그렇게 많은 한국인 유저들이 북미섭에서 레이너 플레이하면서 동맹 멀티에 지게로봇을 믿힌듯이 투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