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맵에서 불사조 가는 알타의 심리는 뭘까요

제가 79렙 카락스였고

 

동맹이 20렙대 대만인 아르타니스 였는데

 

전 여느때처럼 양 철로에 타워 디펜스 하면서 첫 열차랑 공세 3번을 막았죠

 

두번째 열차때 하행선 포탑 깔다가 불사조가 보이길래 봤더니 only 불사조 ...

 

저렙이 그랬으면 미션을 잘 몰라서 그랬거니 했을텐데

 

마스터인 놈이 그러니 당황했음

 

적은 스카이도 아니고 로공 토스였음 ..

 

대만놈이 나 물 먹일려고 일부러 그런듯한 기분이

 

떙용기병갔어도 그거보단 나은선택이었을터..

열차맵에서 적 공세가 똑같이 로공토스라 광전사+멸자→멸자 올인 가다가 중후반부터 중력자 광선용 불사조 소수 섞어본 적은 있지만 처음부터 저 짱깨는 열차딜할 생각이 없었나

나는 유닛을 처리할테니 열차는 맡긴다! 라는 마인드일듯

열차는 카락스가 막을테니 난 돌아댕기면서 유닛이나 잡자
뭐 그런 심보였으려나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로공토스상대로 불사조 뽑은거까진 좋았는데 열차맵이라는것부터 이미 아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