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라준 트롤러들이 많나요..?

마스터렙 80찍을 동안 딱 한명밖에 안만나봤는데...(그것도 마스터레벨 패치 이전에..)

그런 제 입장에선 여기 게시판 분위기가 상당히 의아하군요.

제 경험상, 어떤 게임이든 어쩌다가 한번씩 트롤러나 초보분들을 만나기 마련이고,

그럴때마다 저는 그냥 '껌 밟았다'하고 넘어갔는데 말이죠.

'보라준공포증'이라는 말까지 나오니 이거 뭐 무서워서 보라준 픽하겠나요.

게다가 제 경험상 비단 트롤러는 보라준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케릭터로 해도 얼마든지 있었는데 말이죠..

게시판에선 트롤러를 비판해야지 보라준을 비판하는 듯한 흐름마저 보이네요 지금;;

제가 보기엔 뭔가 머리 좀 식혀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뭐 실제론 트롤러들이 그렇게 많진않죠
근데 여기보면 가스뺏어쳐먹는걸 효율적인거라고 자랑으로 아는 무식한 인간몇땜에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네요

저도 단 한번도 못 봄. 그러니 저런 경우가 레알 ㅈㅅㅂㅈ인거임.
쩌는 보라준 수도없이 많이 봤지만 가스 강탈하는 보라눈 한번도 못 봄. 자기가 정당하다겨 주장하지만 사실 별종중에 별종인거죠.

여기서 대다수의 보라준이 가스테러는 안한다는걸 알수 있죠.
하는 놈이 별종인거죠.

트롤의 숫자보다 굳이 사람들이 싫다는거 하는게 문제인거죠 지금 이야기는

일단 트롤하는데 있어서 가장 쉽고 편한건 보라준인건 알겁니다
전문트롤범들이 당연하게도 보라준을 고르고 트롤을 할테죠
그렇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트롤본인에게 있지만 그다음 두번째 근본적인원인은 보라준의 사기성 짙은 시스템이겠죠

너무나간거같지만 팩트죠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마스터레벨 80 찍을 동안에 겨우 한번 만난, 즉 수백판에 한명꼴로 나타나는 트롤러 때문에 이렇게 게시판이 난리가 난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굳이 보라준이 아니더라도 열받게 만드는 사람들은 충분히 나오고요.
오히려 여기서 보라준에 대한 언급이 너무 많아 방금전 그 사람처럼 보라준으로 일부러 트롤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ㄴ 트롤이고뭐고를 떠나서 동맹가스 양해없이 파먹는 저런 비매너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런 비매너들이 자기들은 효율적인거라고 아주당당하게 말하고있고 욕까지 하고있는데
지금 저놈들 옹호하시는건가요?
당장 게시판에서 토론주제가 되고있는부분인데 수백판에 한명꼴로 나타난다는건 중요하지않죠
저문제가 문제냐 문제가아니냐가 중요한거니까요 지금

보라준 트롤짓하는것때문에 그렇다면 잠잠하겠죠 다만 트롤러가 이렇게 하는게 좋다면서 정신승리를 하고있으니 시끄러워지는거죠.

에크롯 - 너무 흑백논리로 밀어부치시는군요. 마녀사냥입니까? 제가 트롤러를 옹호한적이 있다고 보십니까?
트롤러에 대한 비판은 용납이 되도 그 부정적인 감정의 방향이 애꿎은 보라준 유저들한테 옮겨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기분나쁘셨으면 일단 사과하겠습니다
누가봐도 비매너인데 그걸 당당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니
말이 험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저사람들은 잘하고있는건지 비매너인지 말씀해주세요
대답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트롤러는 두말할 나위 없이 나쁜놈들이고, 해악이죠.
애초에 그놈들이 없다면 아무론 문제가 없었겠죠.
제 경험상 트롤러가 없는 게임은 없기도 했고, 그에 대해서 '하여간, 보라충들이 문제야'식으로 감정적인 대응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트롤러 방지 대책을 건의한다든가 하는 방향성이 좀더 옳아보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라충이 문제인건맞죠 보라충=보라준으로 트롤하는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제경험상 그리고 여기글들을 그동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트롤범은 어느사령관이든 있지만 유독 보라준에의한 트롤이 많고 트롤을하는 해괴한 수법들이 존재하죠
그동안의 결과로서 말씀드린것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