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협동전 하면서 이런 기록은 첨이네요

 

사원 풀피 클리어

 

적이 메카닉테란이라 기동성이 느린것도 컸지만

둘의 호흡이 잘 맞는게 결정적이었던듯 함

제가 독성둥지트랩으로 초반을 방어하니 알타분이 모아둔 집전사로 중반을 커버하심

그 다음에 병력 폭발시켜서 각자 구역 방어하고 1시쪽은 올때쯤 밑에 독성둥지 깔고 태양포격 까니까 알아서 클리어

알타분은 병력을 양쪽으로 나눠서 운영하셔서 제가 좀 편했음 대규모 교전할때 깔짝깔짝 힐만 해드리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깼네요

다만 메카닉이라 감군 안뽑았다가 지뢰놈에게 살모사 황천길 갈뻔했.. ㅋ

분쇄자때문에 피 조금은 까이던데 이걸 풀피로

사령관 두 명 모두 공세 타이밍이나 분쇄자 언제 뜨는지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면 사원 풀피 유지한 상태로 임무 성공하는 장면이 꽤 나옵니다.
카락스 하면서 사원 피 3000 그대로 유지하면서 깬 적이 꽤 있었음

ㄴㄴ 첫 분쇄자는 독성둥지 있으니까 그쪽으로 공격하네요 ㅋ
ㄴ 이론상으론 가능한데 성공한건 첨이라 ㅎㅎ

둘중 한명이 보라준이면 그닥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첫 분쇄자는 한방 쏘기도 전에 잡을수 있고
양쪽 분쇄자는 천상석 날려버리고 그 자리에 암흑수정탑 건설한 다음에
분쇄자 나올때마다 널뛰기해서 끔살시키면 끝
공세병력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