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 작성자 | 약중독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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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22 18:58:52 KST | 조회 | 750 |
| 제목 |
적 프로토스가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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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의 구성마다 상성이란게 존재합니다.
해병이나 저글링같은 부류는 야마토포, 납치 같은 공격엔 별로 위협을 못 느끼지만,
사이오닉 폭풍, 진균번식, 추적 미사일 등에 큰 위협을 느낍니다.
반대로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같은 거대 유닛 부류는 사이오닉 폭풍, 진균번식 같은 범위 공격보단,
야마토포나, 납치 같은 단일에 치명적인 스킬에 위협을 느끼게 되죠.
근데 프로토스는 작은 적 상대로는 거신이나, 분열기, 파괴자, 사이오닛 폭풍 등등
다양한 준비가 된 반면,
거대 유닛에 대한 방책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카락스가 우모만 모우면 그냥 저항도 못하고 그냥 밀려버립니다.
실제로 카락스가 우모를 모았을 때 가장 만만한게 플토입니다.
병력 구성을 뭘 하던간에 말이죠.
사령관 별로 프로토스가 만만하게 안 보일수도 있으나,
대체로 프로토스가 쉽다고 불리는 이유는
이렇게 단일 타겟형 킬링 스킬의 부재 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데...
만약 적 프로토스의 폭풍함이 분해를 쓴다면?(20초간 적 유닛, 건물에게 500피해 및 그동안 회복 불가)
이건 노답이네요. 맞을 때 마다 우모나 전순이 하나씩 무조건 격추 당해요.
게다가 분해는 선딜없이 그냥 나가요. 사거리도 엄청 길죠.
여튼 제 분석은 이렇네요.
현재 적 프로토스는 대 거대유닛 대항마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만만하다.
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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