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 사이오닉 조합~

간간히 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려워서 잘 안쓰는 조합이기도 하죠.

그 이유는 효율적으로 스톰 관리를 해주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하템을 마나가 없는 상태에서 뽑는데 마나 풀업까지 해주고 뽑아야 러쉬오는 것도 태양포격이나 궤도 이런것에 의지 하지 않고 바로바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집정관 합체는 뒤늦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스톰만 뿌려고 왠만한 공중병력은 다 녹아나고 잘 잡습니다. 다만 공중 병력이 하템을 일점사 하는 경우가 있기에 왠만하면 따로 부대지정을 하여 뒤에서 잘 관리를 하고 만약 수호보호막이 켜진 하템이 있으면 그 하템은 바로바로 집정관을 합체 시켜줍니다.

그러면 또 200 풀 마나인 집정관이 탄생하고 또 두번더 쓸수 있게 되죠.ㅎㅎ

그리고 마나있는 유닛들은 바로바로 피드백으로 제거를 해주면 되고 마나 없는 하템은 집정관으로 합체 시켜줍니다.

이것을 반복해야 하다보니 손이 빨라야 하고 민감하게 유닛들을 관리해야 하다보니 유저가 많이 없기도 한것 같네요.

이렇게 숙달만 잘하면 집정관 잃을 필요없이 맵의 마지막까지 왠만하면 다 살리면서 갈수 있고 마나도 넉넉할 겁니다.

그리고 간간히 집정관 쉴드가 없으면 스톰으로 마나 채우면 되고 보호수호막을 30까지 찍으면 최대 105 까지 넉넉히 재생이 됩니다.

단점은 왕복선 맵일 경우 시원시원하게 공중유닛들은 쓸지 못한다는점? 이네요.

아무튼 대량학살을 즐기고 싶다 싶으면 이 조합도 재미가 솔솔 합니다.ㅎㅎ 

 

그리고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왠만하면 몸빵용으로 쓸 질럿 몇기만 뽑고 나머진 스톰으로 제거를 하고 파편 제거 맵이라던가 공격형 맵에선 처들어가기전에 게이트는 15개 이상으로 미리 지어놨다가 한꺼번에 적 본진에 소환해서 초토화 시키면 금방 제거가 됩니다. 공속 60%의 휠윈드 도는 질럿의 파괴력은 어마어마 합니다.ㅎㅎㅎ

즉 질럿의 소환은 대규모 부대와 할때 몸빵용 + 공격용으로 아주아주 효율적으로 쓰게 되죠.

헉 나랑 똑같이 하시네

저는 질템 조합 귀찮아서 안함
적이 스카이면 고려해보는데 아니면
파괴자 넣어도 하템만큼 화력 보장해주니까요.
이도 저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폭풍함 쌓아버리고

나중에는 하템귀찮아서 무조건집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