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못하는 부류의 특징

1. 스킬을 잘 안쓴다. 특히 자가라나 캐리건 같은 영웅유닛의 마나는 항상 200/200 풀로 준비만 되어 있다.

고로 아주 극히 초반 소규모 싸움이후로는 영웅으로 제대로 된 싸움하나 못하기 망정...

 

2. 스킬을 쓸 타이밍을 모른다.

예로 소규모 부대에 태양포격을 날려서 스킬을 중요한데 쓸곳을 낭비한다던지 적당히 우리편 발전이 늦다 싶으면 도와주는 타이밍 혹은 병력 규모 봐서 도와주는 타이밍... 혹은 무관심으로 끝난다.

 

3. 상성을 모르고 남이 하는 방식을 고대로 취한다.

예로 땡골럇이 쎄보여 자신도 그렇게 갔는데 마구 녹아내리는 모습에 본인도 당황을 하기도 하고 고수들이 왜 그렇게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 유닛을 뽑았다가 운영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

 

4. 맵의 구조 파악을 못한다.

적이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 언제 타이밍에 오는지 잘 몰라서 적이 올때 대처를 잘 못해서 녹는 경우가 많다. 

 

5. 컨트롤을 안한다.

그냥 어택땅~ 화면을 보면서 어택땅~

추적 미사일 구름 등에 녹아난다. 그리고 하는것은 상대방 끝까지 의존하거나 혹은 나가거나...

아바트루의 땡뮤탈은 살모사에 의해 할 수 있는걸 초보들은 이런 원리를 모른다.

주로 레이너 굴리면서
공세나 뚫을 지역 스캔때리는데

초보 하수 - 관망 혹은 어택땅
중수 - 스킬난사
고수 - 적 마법유닛 킬

인듯 카락스유저 대부분 걍 스킬난사하는데
살모사나 과학선 점사해주는게 팀원입장에선 더 고마움

레지오마리애 / 포탑이나 잔챙이들은 우모가 다 잡지만, 눈에 불을 켜고 시야 끝자락에 살모사가 보이나 안보이나 항상 보게 되죠. 테란일 경우, 첫 타깃이 전순. 그나마 우모가 요격기 덕에 시야가 매우 넓아서 살모사에게 선타를 날릴 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지덕지 할 뿐이죠. 아군이 레이너이고 한국인이면 스캔 요청해보고요.

플토면 닥 어택땅하고, 뭉친 공중 유닛 잡기. 플토가 젤 만만하죠.

6.글쓴이

역시 전장의 핵심은 마법유닛의 유무네요.ㅎㅎ 얼마나 괴로운지 아시는분은 왜 마법유닛부터 죽여야하는지 잘 알죠ㅎㅎ
특히 우모는 살모사가 납치해가면 이미 구출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