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유저는 초반에 방어를 해주길 바라나요?

정수! 정수 필요함! 독성 둥지로 잡아야 함! 건들지 말것!

 

이것이 아바투르 유저 마인드 아닌가 싶네요.

 

하다보면 필연치 않게 설치해둔 독성둥지가 무쓸모해지는 방어 진영이 만들어지기도 하죠.

 

특히 적이 테란이거나 하면 더 그렇고요.

 

막겠다고 해놓고 거하게 뚫리는 아바트롤들도 꽤나 있고요.

 

초반에 여왕 한기 안 뽑아서 뮤탈 한마리에 휘둘리기도 하고;

(독성둥지 준비 완료. 군단은 준비 됨. 적 뮤탈리스크 발견. 도움! 도움!)

 

강하기도 하면서 많이 애매한 사령관 같네요.

뮤탈은 날파리 같지만 사도+불사조는 겜 터트림

음? 독성둥지로 잡으면 정수 더주나요?

네 두배로 나옵니다
툴팁보세요

그렇군요.. 지금까지 신경도 안써봤음...

공중 말고도 이전에 공허의 출격에서 아바투르가 언덕 입구에다가 독성 둥지 깔아놨는데 하필 첫 공세인 사신들이 전부 다 입구로 안오고 언덕 넘어서 오는 바람에 아바투르 멘붕

는 제가 카락스여서 무피해로 사신들 다 잡았지만

어쩌피 유닛으로 유인하기때문에 적유닛을 놓칠일은 없고 상대가 걍 방어 안해주는기 편함 정수수집때문에

아바 많이쓰는데 저도 모르고있었네요 ㄷㄷ
제 플레이가 정수영향을 크게받는데
둥지사용에 좀더 신경써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