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세상 돌연변이에서 일꾼을 풀로 뽑는게 좋다고 하는 글이 있던데..

몇 일 전에 스샷 올린거가 있지만 풀로 뽑는게 좋다고 해서 과연 그 풀로 뽑은 아바투르는 얼마나 자원을 채취했나 봤는데 끽해봤자 6000임. 자원도 수집 할 생각이 없는 아바투르라서 탐사정 다 뛰어 나가서 자원 수집을 했음. 아바투르 병력 언제 나오나 했는데 왕복선 한 2번 올 때 까지 아무것도 안나오고 멀티늘리는데 열심이었고 저는 정화광선+포탑으로 초반 막음.

초반에는 병력도 안나오고 중반 갈 즈음에 뮤탈+포식귀 나오는데 그것도 공세에 밀리고 마지막에는 다 털려서 그냥 아둔의 창으로 왕복선만 끊어서 잡음.

 

자원만 주으러만 다녀도 포탑 까는데 돈이 부족하거나 그런 생각이 안들어서 뭐..  포탑 도배할때도 딱히 돈이 부족하거나 그렇게 느낀 적은 없었네요. 저기서 만약에 저도 탐사정 뽑고 멀티 먹느라 돈 쓰면 초반에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는... 애시당초 멀티 먹는다고 해도 초반을 너무 무책임하게 다른 분에게 넘길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중반에 멀티를 먹으면 과연 얼마나 이득을 볼지.. 저분도 초반부터 멀티를 먹어서 6000인데..

뭐 이제 하루도 안남은 미션인데 일꾼 뽑는게 이득이라고 하길레 올려봅니다. 

저기 아래쪽 글은 자원 주우러 다니면서 + 일꾼뽑는거 얘기 한거 같습니다
그냥 일꾼만 뽑고 자원 안줍는 새끼는 10트롤 맞음

ㄴ 생각해보면 저사람은 6000+ 탐사정 돌아다니면서 주은 자원으로 뭘 뽑은건지..

닉 굳이 가릴 필요가 없는듯.

ㄴ 그래도 혹시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