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나 유럽 게이머들은 궤도 사령부와 병영 다수 늘려서 부대 지정

이런 걸 못하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레이너가 손 많이 간다고 계속 버프만 해줄리도 없을 텐데. 모르긴 몰라도 북미나 유럽에서 레이너가 손 많이 가고 너무 어렵다는 불만 글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손 빠른 편이 아니고 느린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궤도 사령부 5~6개 정도는 기본으로 짓고 여유가 있으면 병영을 15개까지 늘려주는 편인데 북미나 유럽 게이머들은 손이 느린 저보다도 못한가 봅니다;;;

 

보통 이렇게만 해줘도 레이너 기본은 하는 거잖아요. 어차피 부대 지정은 F2 키만 누르고 부대 지정 해주면 끝나니까. 근데 진짜 레이너가 너프가 아니라 버프만 받을 정도면 진짜 레이너를 얼마나 심각하게 못해서 그런 건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설마 궤도 사령부 달랑 2개 짓고 병영을 5개 이하로 짓는다거나 그런 플레이어가 북미나 유럽에 대다수인 건지. 

레이너가 초반에 나가주면 고맙더군여. 걍 궤사 15개씩 박아서 자원 다파먹음;;

북미는 그런거 잘하는데, 그런 사람이 레더에 치우쳐서 그럼

한국인이 스타크래프트 제4의 종족으로 괜히 불리는게 아닙니다;; 외국애들은 비율로 따져 보면 그 정도 할줄 아는 애들도 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