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20 10이 제일 최적화인 이유

전글에 사이오닉질주하고 바퀴 한방에 죽는다고 말했더니 살모사 3방컷, 의료선세방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일단 우선적으로요

아까누가 공업  이야기 하셔서 하는말이지만..케리건은 진화장 공업 영향 안받습니다.

그리고 바퀴를 예로 든건 바퀴가 대표적인 초반유닛이라 그렇게 예를 든거구요

 

먼저

살모사 3방컷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적이 저그가 나와서 군세가 스카이 저그여야 살모사를 맞이한다던가 적진으로 들어갈때 살모사 저그를 맞이하는 경우임

첫번째로 케리건이 적진 들어가는 경우는 두가지죠 혼자서 적진 다 쓸거나 아니면 스킬써서 적중앙에 땅굴벌레 소환하던가

살모사 커트하고있을 시간이 두경우 다 없습니다.

첫번째는 주요 딜러부터 잡아야되서 의미없는짓이고 두번째는 어짜피 구속의파동 쓰는일이 허다한데다가

구속의 파동 안쓰고 들어간다 치면 세방 치기도전에 이미 마비구름 깔려있죠

그리고

 

20 10이 최적화인 이유입니다

케리건 에너지재생 20을 찍은 순간부터

스킬3방, 공격한번, 스킬1번

이런식으로 거의 4번연속 스킬 가능한게 20때부터입니다

그렇다고 에너지재생 30을 찍는다고 연속으로 4번 쓸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에너지재생 20이 되면 스킬1공격1

이런식으로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노점막기준)

 

에너지재생이 20일때 케리건생존력이 최상의 상태가 되고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갓을때 더 오래 버틸 수 있고

무쌍도 최강상태입니다.

그리고 공이 50상태가 되서 다른 유닛들 커트하는데도 영향 많이 안받는 편이구요

또20 10상태면 공허출격맵에서 케리건 혼자 적진도 다 쓸어낼 수 있습니다.

 

 

공 50이면 스1 캐리건인듯

아닙니다 여러분들 모두 의견이 맞습니다
어차피 스카이테란한테 케리건은 노답이고
케리건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적의 강한유닛 짤라주는용이 가장 효율적이죠
에너지재생 30줘서 탱크,토르,불멸자,파괴자,분열기,울트라,감염충 등등
이런 주요적유닛을 에너지재생을 빠르게하여 빨리 잡아내는게 가장 큰 용도죠
고로 에너지재생 30이 답임ㅋㅋㅋㅋ

그냥 자기 찍고 싶은데로 찍죠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거겠죠. 결국 케리건도 유닛은 써야하는데 유닛 컨할 시간도 필요한 법. 자체 80퍼 엠회에 20퍼 엠감만 해도 난사엔 충분하겠죠.

딴분은 몰라도 이 분이 케리건에 대해 말하면 반박 불가임. 같이 플레이 해보면 암 ㅋ

적어도 케리건이 해병을 원킬 낼 수 있는 공격력은 나와야함

천령 / 케리건에겐 연쇄타격이 있죠 ㅋ.

뮤탈이랑 초반바이킹 세방때리기 짜증나서 공격력 24까지 찍고 나머지 에너지재생 돌림

24인 이유는 후반 방3업+체젠 감안

케리건 대공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해야 한단걸 생각하면
이건 걍 취향임 어느게 딱 좋다고 정해진게 아니라

글쎄 스카이 저그는 살모사 안쓴다니까;;

몸빵은 울트라들이 다해주는 울리건 스타일이라...
대공 커버하라고 공 몰빵하고 있네요.

케리건 개인 무쌍에 주력하는가
케리건은 덤이고 클래식 저그 플레이에 주력하는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듯합니다.

케리건 공 10찍으면 해병한방맞음

갈귀랑 살모사 나온걸 그냥 스카이저그라고 한거지 이해를 못하는것도아니면서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