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는 갈수록 버프만 받고 있는 것 같네요.

레이너

마스터: 의무관이 주위의 추가 대상 하나를 치유량의 X%만큼 치유합니다.
치유량이 레벨당 2%에서 3%로 증가했습니다.

 

공허의 유산 새로운 패치 내용인데

저도 레이너 위주로 많이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레이너가 버프만 받고있는 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만.

버프를 받은 만큼 이게 또 너프되면 어느정도로 너프될지 불안하네요. 

레이너는 근데 알고 실천해야할 기본상식이 많고 지난 돌연변이랑 이번꺼처럼 썩 안맞는경우도 있어서
너프할 필요는 없을듯함

보라준,아바투르가 있으니 우선적으로 너프 시키지는 않을듯.
플레이어가 한국인만 있는게 아니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의견도 종합해봐야하는데,
레이너는 손이 많이간다는 평이죠.
한국에서 레이너가 손이 많이간다고 할 정도면 외국에서는 난이도가 좀 있는 사령관으로 취급할지도?

상대적으로 손이 안 가는 편인 아르타니스나 자가라,
타워 디펜스만 해도 1인분은 하는 카락스,
그냥 사기인 보라준 등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외국에서 징징이 심했는지도 모르죠

근데 저정도면 30찍고 업글하면 사실상 스플데미지 씹으면서 다닐 수 있다는건가

의무관 마나가 남는 이상 추미 두발 연속이라던가 그런거만 아니면 무난히 살아남을듯

북미가 테란을 못해서 그쪽기준으로 버프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