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라는 맵은 유저 성향을 파악하기 참 좋은 맵 같음.

1. 자기 라인 하나 못 잡는다 = ㅂㅅ, 협동전은 레벨이 중요한게 아니고 유저 컨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1렙으로 들어온건 그저 매우 어려움이 가장 빠름을 지원해서...

 

2. 남의 라인 간섭하다 자기 라인 놓침 = 트롤 착하다 때리지 마롸~ 트... 트럴!!!

 

3. 혼자 다 부수고 다님 = 보라준.

 

4. 자기 라인 못 막는 걸 아군이 안 도와서 그런거라고 탓하는 경우 = 1번보다 악질.

 

5. 자기 것만 막음. = 노말 휴먼.

 

6. 스킬로 보조 정도 해줌. = 차칸 휴먼.

??? 라인을 왜정해놓고 해요??

같이부수는건데;;

라인 안정하고 열차나오면 같이 부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보너스 나와서 3개 라인 출현한다고 해도 동시에 출발되는게 아니라 윗라인부터 쭉 내려가면 쉽게 다 막습니다.

돌연변이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어느 종족을 해도 혼자 다 파괴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력 확인하는거면 천상석이 더 효과적인것 같네요

토스빼고다사기 / 카락스를 하다보니 라인을 잡게 되더군요.

윗쪽 열차가 아랫쪽 열차보다 호위 병력 더 많이 오는거 아시죠?

infobook / 대신 밑은 러쉬가 많이 오죠. 보너스도 막아야 하고요. 보너스는 그냥 쳐 패면 되긴 하지만요.

첫주 돌연변이때보니 나눠서 막는게 더 효율좋긴 하더라고요
좋다기보다는...
팀원이 시야에 너무 위축되서 플레이가 다들 메롱해서...
그냥 님이 위쪽지키세요 하면 일단 거기에 집중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