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 작성자 | 1597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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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10 00:20:38 KST | 조회 | 649 |
| 제목 |
저는 맷보다 발레리안이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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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가지 근거가 있긴 한데
1.레이너 히페리온 초상화가 맷으로 다시 바뀌었다.
사실 맷이 안나올거라고 추측한 결정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뭐 초상화야 바꾸면 그만이긴 하지만 맷이 히페리온에 있는데, 협동전 지휘관 역시 맷인건 좀 이상하니깐요.
게다가 원래 레이너 초상화였는데, 왜 갑작히 맷으로 바꾼걸까요? 혹시 도중에 취소시킨거 아닐까요? 참고로 협동전 맷 관련 데이터는 단 한번도 나온적이 없죠.
2.테란도 진영으로 생각하면 자치령 군단이 나와주어야 한다.
이거 역시 맷이 못나오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맷은 뚜렷한 자신만의 진영이 없어요. 철저한 부관이지......
일단 저그는 예외로 두더라도, 프로토스가 칼라이-네라짐-정화자로 나눠진거처럼
지금 테란도 레이너 특공대-켈모리안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스완 기술 출처를 보면 켈모리안 쪽에서 나온게 많죠.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테란에서 남은 진영은 UED,자치령,우모자,용병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가장 나올법한 '진영'은 자치령이고, 자치령의 현 지도자는 발레리안입니다. 아니면 자치령 유령요원인 노바가 있겠죠.
일단 저만의 상상을 하면, 스완의 천공기, 레이너의 히페리온처럼, 발레리안이 노바를 가져가고, 병영+우주공항으로 구성된 자치령 공수부대 컨셉의 사령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레이너가 바이오닉+특공대, 스완이 메카닉+켈모리안이니 누군가는 자치령+스카이 컨셉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테란의 두 지휘관을 보면 저그처럼 협동전 지휘관 스스로 나서서 싸우는 경우는 없었죠.
하지만 공식 질답에서 '테란과 프로토스도 저그 처럼 영웅 유닛이 나올 수 있다'라고 했고, 테란 측에서 그런 존재로 나올 법한 대표적인 존재가 노바이겠죠.
하지만 노바 자체를 협동전 지휘관으로 삼기에는 딱히 노바만의 컨셉이 없습니다. 끽해봐야 유령 요원을 배치할 수 있다. 이정도이겠죠. 그리고 발레리안은 스카이+자치령 컨셉을 받기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천공기와 히페리온으로 상징되는 고유한 특수유닛이 없죠. 그런데 둘이 합쳐진다면?
게다가 노바 비밀 작전을 팔아먹는데 '비밀 작전 사면 협동전 지휘관 무료'라는 마케팅도 말 할 필요가 없죠. 지휘관 출시 시간을 생각한다면 세번째 팩이 나올 쯤에 신규 지휘관이 나올 법 하니깐요.
뭐 어차피 틀릴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한번 심심해서 멋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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