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사령관 차별 말이죠.

사령관 차별은 매주 바뀌니까 문제 없지 않나요.

 

레이너가 꿀빨던 승천의 사슬

이 맵에서는 카락스의 난이도가 올라갔죠.

포탑효율이 극악해서...

 

아르타니스 수호보호막으로 지뢰를 쉽게 뺏던 천상의 쟁탈전.

지뢰에 실수로 병력 다 터져도 빠른 수급 가능했던 레이너,자가라도 할만 했었죠.

스완은 지뢰 제거도 애먹고 실수로 지뢰에 날리면 재충전도 힘들었죠.

헤라클래스 없으면 기동전도 힘들었고.

방어 위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번 미션은 카락스가 환영받고 있죠.

회오리에 무의미하게 병력이 갈려나갈 위험이 있는 자가라는 힘들겠다는 평가입니다.

 

아마 앞으로 나올 맵들도 사령관 차별은 있을겁니다.

한 사령관만 계속 차별 당하면 모를까, 번갈아가면서 차별받는다면

문제 없을듯 하네요.

여러 사령관으로 놀아보라는 의도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령관 차별이 운영진 측의 고의인 것 같다는거죠.

 

자가라가 이번 미션은 힘들다는 평가인데,

나중에 나올 돌연변이원 중에는 일꾼 모두 시한부되는 것도 있었던것 같네요.

레이너 지게로봇이야 논외로 치고, 일꾼 단가가 가장 낮은 자가라가 득보는 돌연변이인 셈이죠.

 

보라준이 차별받는 맵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보라준은 돌연변이의 사령관 차별보다는 밸런스에 더 문제가 있는 사령관이니

광물1씩캐는 왕복선 임무는 의외로 케리건이 좋을듯한데..

지금까지 한번도 좋은 적 없던 사령관이나, 계속해서 좋았던 사령관이 있다는게 문제. 대모님...

irase/ 협동전 돌연변이는 계속 바뀌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죠. 보라준은 돌연변이고 자시고 그냥 밸런스파괴 사령관이니까 어쩔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