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 브루탈로 도전했는데.

두번 연속으로 털렸습니다.

처음에는 보라준이 너무 사기라서 보라준 했는데

정석대로 암기테크 타려다가 갑자기 공세가 오고 균열병력이 오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지지쳤고.

 

두번째는 그나마 보라준으로는 무리겠다 싶어서

카락스로 도전해서 방어를 도맡았는데, 역시 균열병력이 너무 쎄서

어떻게 초반을 넘기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공세가 4분이 아니고 2분에 진입을 하는게 매우 컸습니다.

2분으로 줄어드니까 너무 손이 바빠지고 다급해지다 보니 참...

거기다가 균열 병력들도 랜덤이다 보니 어쩔때는 초반부터 불멸자가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보라준하시면 마스터레벨을 아둔의창 에너지에 몰아줘서 첫 공세때 무조건 파수대를 뽑을수 있게 하는게 좋은듯
물론 동맹분이 굳건하게 방어해주시면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파수대뽑아서 균열정리 + 공세병력 정리 + 바위정리까지 해주시는게 좋음

카락스로 가스활성화 미루고 포탑부터 빠르게 올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