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 제가 느낀 생각은 완전 순 어거지라는 느낌이네요.

어떻게든 어렵게 해보려 해본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될까요?

 

카락스처럼 자동수리되는 광자포에 처음부터 쏠 수 있는 궤도 폭격 등등

완전 초반 방어가 가능한 타입이 아닌 이상

 

이런 초반 러쉬는 못 막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싶네요.

 

자가라로 한번 해봐야지 하는데 사도 광전사 바퀴가 몰려 오는데 이걸 무슨 수로

자가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자가라의 저글링 맹독이 막아낼 수 있을까요?

 

대략 게임 시작 후 1분 30초면 몰려 오던데 이건 정상적인

사령관은 방어는 커녕 생산 라인 조차 못 잡는 시간 입니다.

 

그나마 카락스는 수정탑, 광자포를 노딜레이로 소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간 단축이

가능한 사령관이니 방어가 가능한 거죠.

 

덤으로 자동으로 수리도 되니 버티기도 엄청 잘 버티고요.

 

적어도 제가 봤을 땐 첫 틈새는 적어도 4분 이후에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도해도 이건 너무 급한 미션이죠.

 

적어도 4분은 되야 파편에서 나오는 적을 막으며 파편 깰 유닛을 갖출 시간이 생기지,

무슨 아무것도 없는데 파편에서 나오는 적을 사령관 스킬로 일단 막고 보는 이런

웃긴 연출이 다 있나 싶더군요.

이번 핵심 포인트는 파편을 놔둘 수록 점점 난이도는 어려워 진다~ 인듯 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일꾼 뽑다가 바위깨러 가는 빌드를 타는데 초반에 파편 부술려고 꽤나 일찍 병력 생산을 하네요.
그런데 자가라는 대체적으로 유닛과 유닛간 교환하는 부분이라 파편에 자원을 박아버리니 노답인듯

첫여왕 펌핑안하고 점막 깔고 2가촉하면
막아지긴해요
링찍는것보다는 오히려 싸게 막히고
맹독둥지는 발업 보다 먼저 올리면
공세 오기전에 한번 쿨옵니다

ㄴ 그것도 운이더군요. 옆구리에서 적이 올때가 있어서...

카락스 말고는 스완으로 포탑 당겨짓기 해서 2개는 지어야 겨우 버텨짐

보라준으로 아둔의창 에너지 투자하면 원만하게 균열 두개 + 첫 공세 + 자기멀티 바위 처리 가능
동맹 멀티는 공세의 양, 균열의 거리에 따라 다름.

어려우면 어렵다고 머라하고 쉬우면 쉽다고 머라하고 ㅠㅠ

그래도 돌연변이중 제일 재밌었음.다음이 열차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