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동전은 정말 역할분담을 잘 해야하는듯.

뭔가 이번 돌연변이는 진정한 협동의 묘미를 볼 수 있어서 돌연변이를 깨고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스터 특성 1은 전부 포탑 체력 특성 3은 전부 아둔의 창 에너지로 올인 한 상태서 시작했습니다. 상대분이  보라준이라서 멀티 가스를 주고 초중반만 물량 쌓게 포탑 러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측선 뽑아서 맵 밝히면서 멀티와 포탑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할 즈음 2번쨰 파편까지 밀수 있습니다. 2번째 파편까지 일자로 포탑 라인을 지은것과 2번째 파편 있는 곳에서 가로로 포탑 라인(T자)을 만드니 어느정도 안정이 되더군요.  관측선으로 시야 밝히면서 먼곳은 폭격으로 균열 제거 포탑 가까운 곳은 초석에 알아서 터지면서 보라준 물량 쌓으니 그냥 3번째 4번째 잘 털어주신..

 

 

는 결론은 카락스는 초중반만 어찌어찌 잘 버텨주면서 중앙까지 포탑 잘 도배하면 나머지는 팀원께서 해주시니 진정한 협동전의 묘미를 즐길수 있습니다.

 

 

ps 는 랜덤매칭 하면 3번중에 2번은 실패하는듯. 어떤분은 자기 멀티 옆에 균열이 나와도 안부시고 있다가 일꾼 테러당하고 GG

분명히 가스는 2개밖에 안 먹었고 포탑/아둔의 창 업그레이드까지 다 끝냈는데 포탑 도배만 몇 번 하니 가스가 네 자릿수 넘어가있었죠... 죄다 동력기로 바꿔줬습니다.

ㄴ 저는 초석+관측선 꾸준히 뽑아서 가스가 심하게 남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동력기도 좋은 선택지가 될거 같네요

확실한 건 초반 부스팅 + 필요 업글 많은 사령관 둘이서 하면 답이 안 나오는 거 같음

ㄴ 아직 저는 보라준 레이너만 만나봐서 .. 는 클리어 한것은 보라준만 했을때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