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케리건도 엄청 짜증남..

천상의 쟁탈전에서

 

케리건하나가지고

 

기지주변 3개 천상석 좀 과장해서 케리건 하나로도 점령 가능한데..

 

 

 

걍 게임하면서 답답한건

 

 

브루탈 3개보유한 아바투르가 내 광전사 진입전까지 절대 병력 먼저 안들이미려는 유저거나

 

 

케리건 자가라가지고 소극적인 플레이하는 사람들

 

 

 

자기 병력이 그렇게 중요하고 살리고싶으면 걍 기지에 냅두던가..

아바투르 좀 소극적으로 진행하는 편이긴 한데 브루탈 3마리만 있으면 저도 좀 소극적임. 왜냐면 이것들 체력만 드럽게 많고 회복이 안 돼서 의외로 잘 녹음...
근데 생각해보니 브루탈 3마리 있으면 보통 스카이를 타도 다 탔을텐데?

먼저 들어가야된다 이런건 아님

사실 광전사도 소모용유닛이니 먼저들어가든 아니든 상관은 없죠

근데 천상석미션 50퍼 넘어가는데도 내가 병력 안움직이면 아예 움직일 생각조차 안하는 수동적인 유저들이 너무 답답함


특히나 케리건 자가라처럼 영웅유닛 조종가능한 사령관 유저가 저러면 진짜 답답해요

돌연변이 나오고나서
캐리건 스완 유저 격차가 더 벌어진듯요
진짜 캐리건이 지뢰도 제거 잘 안하고
태크만 올리다가 울트라 닥돌해서 다 터지는거보고
진짜 뭐하시는건가 싶었음

이건좀 부끄러운게 소극적인케리건이라기보단 옜날 초짜때 케리건성능을 못믿어서 걍 기방으로만 놔두고 힘들게 유닛으로만 싸웠었음 ㅋㅋ 그런데도 아주어려움 막긴 잘막고 깰껀 다깼었음. 다만 케리건으로 하면 몇배 더 쉬웠다는거지 .

이번주 돌연변이 임무 스완 케리건 조합으로 무난하게 깬거같은데.. (내가 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