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입구 하나로 하고 막강한 디펜스전 미션을 해봐도 재밌을 거 같지 않나요?

정신 없이 입구 여러개 해서 난전 하지 말고,

 

자날 마지막 미션을 공중 파괴 후 진입시, 정말 전방 지상만 신경 쓰면 되잖아요?

 

그것처럼 각 사령관이 힘을 합쳐 끝없는 웨이브를 이겨내는 미션도 재밌지 않을까요?

 

목표도 단순하게 "살아남아라"

 

일정 이상 살아남으면 클리어 되며, 그 이상 부턴 보너스로 경험치로 누적되며,

오래 살아남으면 살아남을수록 경험치도 더 받는 식으로 보너스 미션을 부여.

스완 전차밭 + 카락스 = 끝

I천령I / 들켰네 젠장

댓글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날 암흑속으로였나? 플토 전멸하는 미션 그거 식으로 생각해봤는데(2인 방어맵같은것도 있는거 보면 수요는 있는듯)
아무래도 소모전식으로 하는 사령관한테 상대적으로 좀 불리할거 같아서 고민중이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RainStone / 딱히 현존 사령관 중에 엄청나게 소모전이 심한 사령관은 없어서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레이너에겐 벙커와 탱크, 지뢰가 있고, 자가라는 자폭 컨셉이지만, 맹독충과 갈퀴는 적을 한순간에 지워버리는게 유용하고, 부폐주둥이라는 유용한 방어건물이 있죠. 케리건에겐 오메가 벌래라는 고기방패벽(...)이 있고요.

태클 - 부패 주둥이 그거 수동 시전입니다. 절대 유용하지 않음. 자가라 유저들도 그거 쓸 바에야 저글링 더 뽑아서 갈아버림. 그리고 적을 지우는 만큼 자원도 엄청나게 지워집니다 ㅋㅋㅋ

확장이 입구 밖에 있어서 확장을 먹으면 입구가 2~3개,
확장을 버리고 본진 플레이가면 입구가 1개 같은 방식도 괜찮을것 같아요.

자날 암흑속으로도 확장이 수비진형 밖에있어서 거기 먹으면 수비 범위가 넓어지죠.

구원 90%대나 샤쿠러스 미션에서 20억이후의 혼종러쉬 좀 막아봤음 좋겠음.날아오는 갈귀에 혼종에..3종족러쉬라면 도전욕구 생길듯.

삼기린 - 태클 - 부패 주둥이가 수동이긴해도 어쨋건 잘쓰면 방어임무에서 쓸만합니다.
손만 좀 빠르게 놀리면되구요..

삼기린/핫키 설정 해놓으면 그냥 포격 단축키 쭉 누르면서 마우스만 움직이면 슈슈슈슈슉 나가서 다 파괴하던데
물론 링링갈귀가 너무 완벽해서 굳이 안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