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스터레벨 마다 목표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몇몇 사령관을 제외하면 힘구성 3은 초반 활성화와 생산라인 구축에 크게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구성됨.

프로토스 3사령관

시증 - 탐사정 생산속도를 증가시켜 초반 최적화가 굉장히 빨라짐

아둔의창 에너지 증가 - 초기 에너지가 증가해서 적 첫러쉬에 스킬로 대응이 쉬워짐

 

자가라, 케리건

애벌레 생산 - 여왕이 나오지 않은 초반에 일꾼 생산에 차질이 없게 도와줌

영웅 생성시간 감소 - 역시 초반러쉬 막기 수월하게 해줌

 

스완

가스채취기 감소 - 역시 활성화에 굉장히 도움을 줌

천공기 생성시간 감소 - 역시 비교적 빨리 생성되서 초반부터 사용가능하게 도와줌

 

아바투르

업글 및 건설시간 감소 - 초반 활성화에 도움을 줌.

 

뭐 여기까지는 다 비슷비슷한 편인데

아바투르 독성둥지 최대치증가는 전혀 무쓸모고(위랑 비슷하게 하려면 최대치 증가와 동시에 초기 갯수를 증가시켜줘야 함)

 

거기에 레이너는 초반이랑 전혀 상관없는 능력치...

거기에 가장 큰 문제는 프로토스 3사령관의 초반활성화를 도와주는 시증 강화는 중&후반에도 상당한 효율을 보이는 거에 반해서... 

레이너 특성 딴건 그럭저럭 쓸모있는데 의무관 치료대상 피해감소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효과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1포인트당 0.5%
다찍어도 피해감소 10%?

레이너 의무관 치료감소는 레이너를 위한 능력이라기보단

울트라를 앞장세우는 케리건이나 고급 유닛 위주의 아바투르와의 시너지를 위한 것 같더라구요.

이미 의무관의 치유에 피감20%인가 붙어있음.
다 올리면 총합 30%감소인데 큰 수치입니다. 2대 맞고 죽을거 3대 맞고 죽으니까요
문제는 추가대상 치료가 더 좋음

추가대상 치료가 얼마나 꿀인데;
추가대상도 피감20% 붙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