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령관들의 문제점

레이너 - 남아도는 광물 특성상 보병유닛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무관 이속이 타 보병 이속을 못 따라감 특히 전투자극제 사용시 그런 점이 두드러짐.

 

스완 - 초반 활성화가 심각하게 느림. 단순히 가스채취기에 쓰이는 광물의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사령관들은 있는 일꾼 수급 보조(저그-애벌레수만 충분하면 여러기 동시 생산, 프로토스-시간증폭, 레이너-지게로봇)에 비하면 아무런 보조가 없어서 특히 심각함

 

케리건 - 대 공중전이 굉장히 취약함. 이걸 해결하려면 뮤탈대신 타락귀를 넣어주거나 공중유닛 제하고 파멸충을 넣어주면 되는데...

 

자가라 - 최대인구수 제한이 굉장히 치명적임. 특히 저번 열차같이 후속부대필요한 경우 그 약점이 두드러짐

 

아바투르 - 적이 공격해올때 병력을 회군시키지 않으면 대응이 거의 불가능함. 독성둥지 생산시간이라도 짧으면 모르겠는데...

 

아르타니스 - 케리건과 비슷하게 대 공중전이 비교적 약함. 폭풍함 공중 사거리만 늘려줘도 충분할듯 하지만...

 

보라준 - 이엠피처럼 은신을 풀어버릴 수단이 있어야 적이 대응 가능할듯 함 여전히 병력손실이 없으니....

 

카락스 - 통합보호막이 정작 카락스에게는 무쓸모. 카락스의  유닛 및 건물들은 수리해서 계속 활용하는 용도인데 일회용 보호막은...

갠적으로 레이너는 그냥 무결점인게 유닛이 다죽어도 10초면 다시 인구수 200복구가 가능한애라;

의무관이 기동성이 딸려서 같이못와서 해병이 다 죽어나가도 다시뽑으면됨 ㅋㅋ

개인적으로 추가

레이너-보병으로 활용시 스플레쉬에 한방에 골로감, 방어라인 구성하는게 손이 많이 가서 등안시 하다가 로공태크같은거에 뒤통수 털리면 본대 이속도 느려서 막기 힘든 경우가 있음. 다행히 사령관 스킬로 밴시, 히페리온이 있어서 그나마 커버
메카닉은 손만 받쳐주면 뭐... 단점이 있나

자가라-거의 모든 유닛이 근접형 종이체력이라서 로공테크나 가시지옥에 상당히 취약함, 방어건물이 약하고 싹슬이용 사령관 스킬이 없어서 뒤치기에 약함(인구수가 꽉차있다면 더더욱 난감)

케리건-업글이 비싸고 하도 많아서 병력구성 타이밍이 너무 늦음, 한동안 케리건 무쌍으로 놀아야됨

알타-얘도 이속. 특히 인구수 꽉차있을 떄 뒷통수 털리면 본대에서 광전사 빨리 죽이고 본진 소환할려고 해도 광좀비가 안 죽음 짜증남

스완-활성화가 느린것도 문제지만 병력 생산 속도가 느린편이라 갈아먹히면 복구도 힘듬. 화염차로 채우지 않는 이상 은근히 게임 끝날 때까지 인구수 200채우기 힘든 사령관

보라준-너무 쎄다는게 단점임. 게임 의욕 저하 그나마 다칸으로 유닛 뻇어먹기 놀이가 가능해서 다행

카락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령관인데, 뭘하던 그 동력기? 그거 업글 때문에 물량 터지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