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원 플레이 소감 (아르타니스로 했음)

1. 감염자의 행진

그리고 유닛 죽고 생성되는건 그다지 상관없는데

열차깨지고 무더기로 튀어나오는거 정말 헬

잠깐 지나면 광전사 죄다 빨피되고 수비라인 반파되어있음

 

2. 재앙

초반부터 위아래에서 찔끔찔끔 오는데 은근히 신경쓰여서 미리미리 수비라인 갖춰야함

 

3. 암흑

하기전에는 약간 불편한 정도겠지 했는데

시야 확보 안되어있으면 열차가 어디로 지나가는 지도 몰라서

어이없이 열차 놓치게 됨;;

 

4. 총평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 동맹이 위쪽 내가 아래쪽 이렇게 한 방향씩 맡아서 처리하는 것인데

한 쪽이 뚫릴 경우 거기는 계속 뚫리기 때문에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음

마스터 레벨 쌓이면 모르겠는데

둘 다 갓 15레벨이거나 그 이하일 경우는 많이 어려울거 같음 

그리고 돌연변이원 튀어나오면 겁나 끊김;

기존 협동전 플레이시 약간씩이라도 끊겼던 PC라면 업그레이드를 권장함

나도 CPU바꿔야 할듯;

기본유닛이 튼실하거나 광역 유닛이 빠르게 나오는 사령관일수록 쉬운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