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모드 뭐 별거 없는듯..

기존 적 AI의 병력 조합 + 사령관의 패널티 + 각 임무마다 다른 특별한 연출로 인한 난이도 상승 체감. 만약 새로 추가된 패치가 이 공식대로라면 이번주 돌연변이 모드는 열차맵에 암흑이라는 사령관 패널티가 있고 저번에 패치영상에 나왔던 다른맵에서는 일꾼 수면 증세라는 사령관의 패널티가 있을듯하네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패널티들도 사령관들의 직업 특성에 따라서 다르게 체감될 수 있을듯하네요. 예를 들면 열차맵에서 암흑 패널티는 저그 사령관들은 점막 종양으로 시야확보가 가능하니 별 문제가 안되지만 카락스같은 타워 디펜스를 하는 직업은 전장의 안개라도 보여야 건물 배치 명령을 내릴 수 있으니 아주 불편하게 작용할 수 있고 일꾼 수면 증세같은 패널티는 레이너같은 직업의 경우 지게로봇 투하로 메꿀 수 있으니 그 경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다른 돌연변이 모드도 몇개 더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방어미션으로 나오면 어려울듯, 엄청난 감테, 감주민들

ㄴ 초당 dps가 빠른 유닛이나 건물을 배치하지 않는이상 막기 힘들듯..

매주 맵도 바뀌고 돌연변이도 바뀐다 그랬음. 같은 돌연변이원 반복 안 될수도 있고

ㄴ 재미있겠다

Watchyaself // 주간 돌연변이인데 매주 안바뀌면 그게 이상한거죠.